최근 식약청 연구에 따르면 캔을 개봉하고 곧바로 음료를 마시는 것은 그리 좋은 습관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음료 살균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퓨란’이라는 발암물질 때문이다. 이는 탄산음료를 제외한 캔 음료나 병에 들어있는 음료,

김수연 기자   2012-07-30 11:08:31

평소 건강에 큰 문제가 없던 직장인 김모 씨(38). 그러나 최근 건강진단은 그의 눈을 의심케 했다. 지방간에 고지혈증 등 성인병의 길목에 서 있었던 것. 병원을 찾은 그가 놀란 것은 자신이 비만이라는 사실이었다. 키 1m70㎝에 몸무게 63㎏의 정상

김수연 기자   2012-07-30 11:07:01

자투리 시간에도 걷자 1. 버스 2~3 정거장 거리라면 무조건 걸어서. 생각보다 금방 익숙해진답니다2. 점심식사를 회사에서 10분 이상 떨어진 곳에서 하는 것도 요령3. 엘리베이터여 안녕! 5층 이하라면 걸어 다녀 보죠4. 큰 욕심 내지 말고 세차 및

김수연 기자   2012-07-19 15:14:13

장마가 시작됐다. 인체에 가장 이상적인 기온은 18도 내외. 기온이 높아지면 인체는 땀의 배출을 통해 체온을 떨어뜨리려 하지만 장마철엔 습도가 높아 수증기가 더 들어갈 여유가 없다. 이 때문에 몸의 기능이 저하되고 불쾌지수 또한 높아지기 마련이다.직장

김수연 기자   2012-07-19 15:13:06

올해 첫 폭염특보가 6월25일 경기도와 인천광역시를 중심으로 발효됨에 따라 보건복지부(장관 : 임채민) 질병관리본부(본부장 : 전병율)는 폭염에 따른 건강피해 주의를 당부하였다.질병관리본부는 특히, 폭염취약계층인 60세 이상의 노인과 당뇨병, 고혈압,

김수연 기자   2012-06-25 17:39:12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이정복)은 올 들어 처음으로 도내 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돼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21일 발표했다.연구원은 4월부터 서해연안의 해수, 갯벌, 어패류를 대상으로 매주 비브리오패혈증균(Vibrio vulnifi

김수연 기자   2012-06-21 14:45:20

다이어트와 건강에 좋은 음료수는 단연 깨끗한 물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요즘 탄산수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건강에 좋다고 하여 많이들 찾고 있다.깨끗한 물과 함께 탄산수가 건강과 다이어트에 좋다는 데 어떤 효능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자.첫째

김수연 기자   2012-06-21 11:07:19

항암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배추의 시니그린 성분이 겉잎 보다는 속잎에 많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12일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배추는 겉잎과 속잎에 따라 시니그린 함량이 달랐으며, 겉잎의 시니그린 함량이 49mg에 비해

김수연 기자   2012-06-13 10:47:44

꽃피는 봄이 주는 모든 것들이 환영 받는 것은 아니다. 봄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불청객이 바로 황사다. 뿌연 모래 바람이 하루 종일 우리의 코와 목을 답답하게 하고 미세한 황사가 포함된 봄 바람으로 인해 우리의 피부가 손상되고 노폐물이 많이 쌓이게

편집국   2012-04-16 15:35:41

사진제공 : 미트리(www.meatree.co.kr) 벚꽃이 도처에 핀 봄철의 불청객인 황사에 대해서 걱정이다. 황사는 중국 몽고의 사막지대나 황토지대에서 먼지가 하늘에 떠다니다가 바람을 타고 날아다니는 현상을 말하며 Si(규소), Al(알루미늄),

편집국   2012-04-16 14:13:03

건강 전문기업 (주)앤텍바이오가 지난 1월 30일 서울특별시에서 지정하는 ‘하이서울(Hi Seoul) 브랜드기업’으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하이서울브랜드’는 서울특별시와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김수연 기자   2012-04-04 09:55:31

직장인 김모씨는 오늘도 모니터와 씨름하며 자신에게 주어진 버거운 업무량을 척척 해결해 내고 있다. 눈코 뜰 새 없이 바빠 보이는 그가 컴퓨터 작업 간간이 하던 일을 멈추고 유일하게 하는 행동은 바로 인공눈물을 눈에 꼬박꼬박 넣는 것… 원래

김수연 기자   2012-04-04 09:27:56

살랑거리는 봄 바람이 겨우내 움츠린 어깨를 활짝 펴게 하는 요즈음이다. 따스한 봄날을 기다렸다는 듯 도심 곳곳에는 어느덧 꽃망울을 터뜨릴 채비를 마친 어여쁜 봄 꽃들이 조심스레 얼굴을 내밀고 있으며, 또 이를 반기는 사람들은 저마다 꽃구경을 할 수 있

김수연 기자   2012-03-19 23:15:19

갯기름나물 (방풍나물) 눈개승마 (삼나물)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에서는 봄철 나른한 춘곤증과 스트레스로 저하된 입맛을 증진시켜 주기 위해 몸에 좋고 맛도 좋은 토종약초인 방풍나물, 삼나물, 명의나물에 대해 소개했다. 우리의 나물음식은 2,000년 전

김수연 기자   2012-03-13 09:42:14

저녁이 되면 다리가 무겁고 급격한 하체의 피로감을 느낀다면 골반 틀어짐을 의심 해봐야 한다. 장시간 앉아서 근무하는 직장인 or 수험생인 경우 복부의 긴장을 하지 않아 등은 구부정해지고 허벅지 안쪽 근육이 약해지면서 자꾸만 다리를 꼬아서 앉는 버릇이

편집국   2012-03-08 15:50:40

한국인의 식습관과 관련하여 가장 늘고 있는 질환 중의 하나인 대장암. 대장암은 식생활의 서구화와 함께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대표적인 암으로써 조기진단의 기회를 놓치면 중증으로 진행돼 개인의 건강을 크게 위협하게 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최근 자료에 따

편집국   2012-03-08 15:37:46

올 겨울 들어 기온이 최저로 떨어지는 등 연일 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추운 날씨에 따뜻함을 유지해줄 수 있는 방한, 보온제품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그러나 이 외에도 증가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목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다

김수연 기자   2012-02-22 02:29:03

올해로 16살인 김소연(가명)양은 언젠가부터 밥 먹을 때마다 턱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며, 혹시 문제가 있는 건 아닌가 해서 본원을 찾았다. 밥 먹을 때마다 나던 이상한 소리는 바로 턱관절 장애에 의해 나타난 관절 잡음이었다.평소에 음식을 섭취할 때

편집국   2012-02-21 10:35:56

세상에서 돈으로도 살 수 없는게 뭔지 아는가. 바로 건강이다. 특히 ‘현대사회에서 건강한 삶은 즉 성공한 삶이다’ 라고들 한다. 보다 건강한 삶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 필요하다.강원도 홍천 힐리언스 선마을에서는 올바른 식

김수연 기자   2012-02-20 09:35:31

쏟아지는 업무에 여가 시간은커녕 항상 자정이 넘어서 퇴근했었던 주민석(33)씨, 모처럼 금요일에 휴가를 내고 주말을 포함해 3일을 쉬게 되었다. 거의 하루 종일 잠을 자며 모처럼 여유 있는 주말을 보낸 후 월요일에 출근한 민석씨는 이상하게 컴퓨터 앞에

김수연 기자   2012-02-20 09:2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