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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의 정책아이디어로 환경을 살려나간다- 생활공감정책『1회용봉투 재사용종량제봉투 대체』확산추진 김수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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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장관 맹형규)는 생활공감정책 주요과제로 추진 중인 『1회용 비닐봉투, 재사용종량제 봉투 대체』정책을 송파구청 내 대형 할인마트를 시작으로(4월 28일) 서울시에도 확산해 추진한다.
『1회용 비닐봉투, 재사용종량제 봉투 대체』는 생활공감정책 국민 아이디어 공모(아이디어 제안자: 광주광역시 장원태)를 통해 추진되고 있는 정책으로, 대형유통매장에서 쇼핑봉투로 1회용 비닐봉투를 구입하는 대신, 재사용종량제 봉투를 구입해 쇼핑봉투로 활용도 하고, 가정에서는 쓰레기종량제봉투로 사용해 환경을 보호하자는 것이 주요내용이다.
행정안전부는 그동안 정책추진상황 현장점검, 환경부 및 서울시 등 유관기관 협조회의를 통해 정책실행을 추진해 온 결과, 서울시에서 구청별 독립채산제에 따른 타구청의 재사용종량제 봉투 처리 문제를 해소하고, 송파구청을 시작으로 상반기 중 8개 자치구, 9월 중 전 자치구에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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