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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게더스, 기후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 ‘탄소중립포인트’ 참여기업 선정
전민선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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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6.22  14: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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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테일 테크 전문기업 투게더스(대표 서형석)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이 운영하는 ‘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 실천’ 제도의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 실천 제도는 국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전자영수증 발급, 다회용기 이용, 장바구니 사용 등 친환경 활동에 참여하면 그 실적에 따라 현금성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범국민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제도를 총괄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운영을 맡고 있다.

   

투게더스는 이 가운데 ‘전자영수증 발급’ 항목으로 참여한다. 투게더스 가맹점에서 종이영수증 대신 전자영수증을 발급받는 소비자가 탄소중립포인트 제도에 가입돼 있으면 전자영수증 1건당 10포인트(10원)가 적립된다.

이번 참여는 투게더스가 로컬 마트에 최적화해 보급한 POS(Point of Sale) 인프라의 확장성 덕분에 가능했다. 투게더스는 전국 약 5000개 로컬 마트를 대상으로 유통에 특화된 POS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어 개별 매장이 단독으로는 참여하기 어려운 정부 제도를 가맹점 네트워크 단위로 연결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그동안 정책이 닿기 어렵던 로컬 마트까지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투게더스 전자영수증 앱(안드로이드, iOS) 서비스 ‘투게더영수증’과 맞물리면서 종이영수증을 전자영수증으로 대체하는 흐름이 가맹점과 소비자 양쪽에서 자연스럽게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종이영수증은 감열지 특성상 재활용이 어렵고 인쇄·폐기 과정에서 온실가스를 배출한다. 전자영수증으로의 전환은 이러한 자원 낭비를 줄이는 대표적인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으로 꼽힌다.

투게더스 서형석 대표는 “전자영수증 전환은 소비자에게는 현금성 혜택을, 동네 마트에는 친환경 경영의 첫걸음을 만들어 준다”며 “이번 참여기업 선정을 시작으로 그동안 탄소중립 정책의 사각지대에 있던 지역 마트까지 친환경 전환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투게더스는 7월부터 가맹점을 대상으로 투게더영수증 앱 보급 및 탄소중립포인트 적립 환경을 순차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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