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경기도, 폐기물처리시설 안전관리 체계 구축- 생활폐기물 소각·매립시설 안전 점검 등 이국현 |
|
경기도는 이상기후 등에 의한 태풍·집중호우 등 각종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생활폐기물 소각·매립시설에 대해 도, 시·군간 재난관리체계를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지난달 재난관리카드 작성 및 시·군 자체실정에 맞는 재난관리계획을 모두 수립토록 하였으며, 소각시설은 연2회, 매립시설은 3년마다 전문검사기관을 통한 시설물 정기검사와 해빙기, 장마철 등에 수시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군부대, 경찰서, 한전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재난·재해대책의 주요내용은 재난상황 즉시보고 등의 상황관리체계, 재난유형별 예방·대비·대응·복구계획 및 상시 안전점검에 대한 사항으로 시설별 주요점검을 통한 재난발생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여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사항 등이다.
현재 경기도내 운영 중인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은 소각시설 17개 지역 19개소에 소각용량은 1일 4,580톤이며, 매립시설은 9개 시·군 10개소에 매립용량 7,078천㎥로서 재난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처로 재난피해 최소화와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를 도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1 임태희 교육감 “아이들 미래 바꾸는 교육, 교사·학부모·학생 한뜻일 때 가능”
2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금정산국립공원 예정지 현장 시찰
3 기후에너지환경부 국감 개막, 석포제련소 등 집중 점검
4 충남도, 보령 섬 드론 배송 시작
5 성북구, '음식물쓰레기 감량기' 구매 가정 최대 35만원 지원
6 멸종위기종 수입 2배 증가 및 폐사, 환경부 개체수 파악 못해
7 코이카, 탄자니아서 ‘기후행동 위한 인공지능(AI) 포럼’ 개최
8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청렴 윤리경영 선포
9 '환경영향평가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10 거주지 자연환경 만족도 조사…울산, 경남, 세종, 제주 순 높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