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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물, 웃는 얼굴, 행복한 세상 이국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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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동두천수도서비스센터(단장 이남연)는 제 18회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지난 19일 물사랑 캠페인 가두홍보를 벌인데 이어 물의 날 당일 지역 어린이들과 함께 지역 대표 하천인 신천에서 EM공 투척 행사를 가졌다.
이날 어린이들은 동두천수도서비스센터에서 마련한 물사랑 교육을 마친 뒤 센터 직원들과 함께 지역 하천인 신천에 EM공을 던지며 물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신천에 던져진 EM공은 EM균 배양액을 황토와 섞어 야구공만한 크기로 만든 후 발효시킨 것으로 하천의 수질정화와 악취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동두천수도서비스센터 이남연 단장은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들로도 충분히 물을 절약하고 물을 오염시키는 일을 줄일 수 있다."며 "이번 행사로 어린이들이 다시금 물의 소중함을 깨달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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