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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편집 : 2025.10.27 월 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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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국립환경과학원, 직장인 1인당 연간 3,857㎏ 온실가스 배출 백경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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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환경과학원은 매년 직장인 1명이 배출하는 온실가스가 3,857㎏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전국 6대 도시인 서울, 인천, 광주, 울산, 대구, 부산 등에 근무하는 사무직 1080명이 근무하는 직장 생활을 설문조사한 결과, 1인당 하루에 냉방기간일때는 15.45㎏, 난방기간일때는 18.25㎏으로 나타났으며 그외에 7.18㎏인 것으로 나타났다.
1년으로 따졌을때 발생되는 온실가스 중 33.9%는 난방으로 28.3%믐 출·퇴근이였으며, 20.6%는 냉장이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직장인들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녹색생활'을 실천인 자동차 요일제 준수, 식사시간 사무실 소등, 출장 30% 온라인 회의 전환, 대기전력 차단, 냉·난방온도 준수 등을 하면 1인당 연간 573㎏의 온실가스를 즉각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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