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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의회 조길형 의장, 제설작업에 참여 전민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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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의회 조길형 의장은 지난 4일 오후 2시부터 신길동 337-268 영복교회 앞 주변에서 제설작업에 참여하였다.
조길형 의장은 기습폭설로 차량통행과 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길동 일대에 나가 주민들, 공무원들과 함께 제설작업에 동참하였다. 새해 새벽부터 갑자기 내린 눈으로 구민들이 큰 불편을 겪을 것을 우려하며 “내 집, 내 점포 앞 눈은 직접 주민들이 치우고 출․퇴근 교통혼잡이 예상되니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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