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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자체 최초로 메타블로그 '솥' 런칭 백경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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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시민 누구나가 쉽고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소통과 대화의 채널, 서울시 메타블로그 서비스 SOTT을 30일 오픈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 블로거 누구나가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서울'과 관련한 다양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개진 할 수 있는 "공론의 장"을 구축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서울'과 관련한 시민블로거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수렴하고, 실국 블로그의 적극적인 블로깅(Bloging)을 통해 시민고객과의 진정한 소통을 구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들은 "SOTT(솥)"을 통해 서울과 관련된 '교통', '문화', '생활' 등의 다양한 블로그 콘텐츠를 한 곳에서 검색, 활용할 수 있어 소통이외에 유용한 정보 수집 채널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
서울시 뉴미디어담당관은 "서울메타블로그 '솥'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시민들과 소통하려는 우리시의 의지의 표현인 만큼, '솥'이 진정한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시민블로거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서울메타블로그 "SOTT(솥)"은 개인블로그를 갖고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회원가입을 하여 쉽게 포스팅 할 수 있다고 밝혔다.
△ 메타블로그 란?
메타블로그(metablog)는 블로그의 집합체. 특징이나 방향성에 따라 블로그 포털 또는 블로그 허브라고 칭하기도 함. 그리스어에서 유래한 "함께"라는 의미의 meta 에 blog(블로그)가 결합하여 만들어진 합성어이다. 각 블로그 의 운영자가 자신의 블로그에서 제공하는 RSS 또는 Atom 등의 주소를 등 록하면 이로부터 각 블로그의 글과 관련 정보를 수집하여 하나의 사이트로 보여주는 서비스 혹은 그 형식을 가진 사이트를 의미한다.
△ SOTT(솥):서울 메타블로그 의 네이밍의 의미
서울과 관련한 생생한 이야기 및 휴식, 정보, 감동 등 솥 안에 구수한 찌개를 끓이듯이 감성적으로 시민의 이야기를 담아내고자 하였으며, 따뜻한 서울색인 꽃담황토색 의 로고와 메인컬러로 공공기관의 딱딱한 홈페이지에서 탈피하여 솥의 라인을 이용해 간결함을 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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