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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 행안부, 정부종합1청사에 리모델링 작업시 석면검출에 관한 보도에 대해 보도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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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5일 시민단체가 정부종합1청사의 석면철거현장을 방문하여 문제점들에 대해 지적한 보도에 대해 해명을 밝혔다.
지난 시민단체에서 제기한 음압기 미가동, 창문개방, 비닐찢김 등 안전시설 미비의 지적사항은 정부청사의 철거 작업중에 진행된 것이 아닌 철거준비작업으로 아직 준비중에 있던 음압기, 창문개방, 비닐찢김 등에 대한 안전상의 규칙들을 지적, 준비 과정에 있어 시민단체가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
또한 철골뿜칠재의 석면제거가 본작업이 아닌 준비작업과정이었다고 밝혔다. 시민단체에서 3~5일 사이에 사진촬영을 하였는데 정부청사 공사일정을 확인한 결과 3일에서 5일 오전까지는 비닐보양 등 석면제거를 위한 준비작업을 하였다고 한다.
안전과 연관되어 있기에 안정상의 기준과 절차를 규정에 맞게 지킬 수 밖에 없으며, 준비 과정상에 있어 미흡한 점이 있을 수 있는게 당연하다. 하지만 석면철거작업에 앞서 작업에 따른 안전시설의 설치를 준비중에 미비한 점을 취재한 것이라고 밝혔다. 철골뿜칠재의 제거작업은 5일 오후부터 시작을 하였다고 밝혔다.
3층의 작업일정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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