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하읍 노을빛어린이집 원장 김문자씨는 연말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학부모들과 손수 담근 김치(5KG) 8통과 쌀(20KG) 8포를 교하읍사무소에 기탁하였다.
노을빛어린이집 김 원장은 지난해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치와 쌀을 기탁하는 등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헌신적인 노력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교하읍 노을빛어린이집에서 기탁한 김치와 쌀은 교하읍에 거주하는 이순희씨등 저소득층 총 8가구에 전달되어 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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