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안세창)은 지난 4일 시흥에코센터에서 시흥 ·안산녹색환경지원센터 설립 20주년기념 성과발표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안세창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11월 4일 설립 20주년기념 시흥·안산녹색환경지원센터 성과발표회에서 인사말씀을 하고 있다. (사진=수도권대기환경청 제공)

이날 성과발표회에는 안세창 수도권대기환경청장, 김동성 경기도 환경정책과장을 비롯하여 행정협의회 위원 13명 및 녹색환경지원센터연합회 정래광 사무총장, 시흥·안산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시흥·안산녹색환경지원센터 성과발표회에서는 그간의 우수사업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센터의 발전방안에 대하여 토론하였다.

▲ 안세창 수도권대기환경청장(앞줄 가운데)은 11월 4일 시흥·안산녹색환경지원센터 성과발표회에서 시흥·안산녹색환경지원센터 우수성과 및 향후 발전방안에 대하여 토론을 하고 있다. (사진=수도권대기환경청 제공)

안세창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시흥·안산녹색환경지원센터 성과발표회에서 “그간 센터의 기술지원을 통해 시화·반월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악취 및 대기오염 문제 해결 등 지역의 환경질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라며, “앞으로도 센터가 지역환경현안 해결에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과 기업환경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