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소방서는 설 연휴를 앞둔 김현미 국회의원과 이윤승 시의원이 소방서를 방문해 설 명절 특별경계근무 및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전했다.

장항119안전센터 직원들과 함께한 간담회에서 김현미 국회의원은 “불철주야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일산소방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설 연휴에도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김현미 국회의원과 이윤승 시의원은 경기도재난안전본부 특수시책으로 추진중인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릴레이 홍보에도 동참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약속했다.

서승현 서장은 “평소 소방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데 대해 전 직원을 대신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설 연휴 기간동안 단 한건의 재난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