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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
21세기는 자원재활용의 시대 자원의 순환활용이 곧 국가경쟁력의 초석이다! 김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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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가능 페기물을 에너지 및 자원화 되도록 기술을 개발 보급하여 환경 보전과 국민경제에 기여하는 설립 목적으로한 사단법인 한국자원재활용기술엽합 제3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연재 회장(50)을 만나 추진 계획을 들어본다. ㅡ 편집자주-
3D 업종이란 열악한 환경조건을 제도.정책.법률 등
국가적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할때
생활의 편리함을 위해 생산업체들이 의,식,주 관련 제품을 생산하고 삶의 질 향상으로 인간은 왕성한 소비활동과 함께 폐기물을 배출시킨다. 이집트 카고의 사회단체인 보카탄에서는 20,000명의 사람들은 배출되는 폐기물로 살아가고 있다. 그들은 하루에 600톤의 폐기물을 모아서그것의 80％를 팔수 있는 재활용 물질로 바꾼다.
옷들은 조각조각 찢어서 매트리스 속으로 만들어지고 알루미늄은 녹여진다 수거절차를 쉽게 하기위해 그 단체는 카이로에 사람들에게 성분별 유기물질과 비유기물질로 구분하여 배출토록 했다. 일부 몇몇사람들은 이러한 작업을 주목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모카탄의 사람들은 이 작업을 자랑스러워한다. 그들이 이루워 낸 모든것은 폐기물을 처리 할 수 있는 공간이 바닥나고 있는 현실세계에서 점차 가치 있게 인정받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는 자부심에서 나온 것이다.
어쩔 수 없이 발생되는 폐기물은 이제 더 이상 폐기물이 아니다.
소중한 자원과 에너지로 재생재활용 될 수 있도록 효과적인 수집에서부터 기술을 개발 하여야 하겠다. 우선 발생되는 폐기물을 최소화 하고 효과적으로 회수 할 수 있도록 분리 배출이 반드시 생활화 하여야 할 것이다.
다음은 환경적 경제적 이익이 확실한 독보적 고유 기술 개발을 한 우수업체에게 정책·제도·자금·법률문제 등 을 형식에서 벗어나 전폭적인 지원이 있어야 하겠다.
자원재활용 육성 자금 지원 신청 후 승인을 받아놓고도 담보력이 없 어 포기하는 일들이 많이 발생 한다. 바람직한 지원책은 5년 이상 사업을 한 업체의 매출신고 대비로 시설자금 만큼은 무보증 무담보로 자금 지원 대책을 마련하였으면 한다.
순환자원 산업 특화단지 조성 등 집약된
폐기물 처리기술 지원으로 전환할 때
환경보전과 개발에 따른 갈등 해소는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에 있다. 매립과 소각에만 의존해온 폐기물처리는 빈번한 지역 주민의 민원과 충돌 등으로 더 이상 확장 시키거나 진행시키기 어려운 상태다.
2,3차 환경오염의 발생 저감 차원과 경제적 실리를 확보하며 국가경쟁력에 이바지 하는 신산업으로 고용 창출의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는 1석 3조 이상의 환경과 경제를 살리는 대안을 재생재활용(순환자원) 시범단지의 조성을 시급 하고도 심각하게 검토해야할 중요한 시기라 생각한다.
따라서 본 한국자원재활용기술연합에선 전국 시도 11개 지부 3.000여 회원사의 권익 신장과 보호를 위해 사업계획기술,자금,세무,노무,법률등 사업발전에 필요한 자문과 컨설팅을 할 수 있는전문위원 50명을 위촉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사업장에나 생활하는 곳에서 발생되는 폐기물을 자원 및 에너지가 될 수 있도록 한 독보적 차별화된 기술을 보유한 회원사와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순환자원 시범단지를 겸한 환경에너지아카데미를 조성할 계획이다.
자연과 함께 하는 환경교육문화 체험 여행으로 아름다운 초록 희망을 꿈꾼다
순환자원 시범단지를 겸한 환경 에너지아카데미는 폐기물이 자원과에너지로 순환되어지는 과정을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체험 할 수 있도록 하여 자원절약 그리고 석화 에너지 고갈의 심각함에 대한 인식과공감대를 형성 할 수 있도록 교육 하고자 한다.
본 프로젝트는 장기적인 관심에서 한국의 환경 교육 문화사업의 경쟁력 강화에 일환으로 전개될 것이며 지역 경제발전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이를 위해 새로운 자연환경 교육 문화 밸리로 형성하여 문화 예술체험과 접목된 농촌 관광 휴양지 조성을 통해 생명의 중요성 지구환경보전의 경각심 등을 유소년 층부터 청장년층에 이르기까지 미래 환경 파수꾼들에게 직접 체험케 하고자 한다. 또한 체험 교육장에 참석하는 모든 이들에게 물,공기,흙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한편 반딧불이 서식지 복원 운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또 다른 캠폐인이 펼쳐질 것이다.
이번 기회에 깨끗하고 푸른 초록 단어와 공기 물 토양이 살아 청정 지역에서나 서식 할 수 있는 지표 곤충 반딧불이를 디자인하여 상표 특허권을 확보한 캐릭터 초록반디를 활용한 환경 사업을 펼쳐 친환경 상품과 신재생 에너지 제품의 이미지를 새로운 차별화 정책을 수립 하고자 한다.
심의 위원회를 전문인으로 구성하여 상품의 품질이나 내용을 보증하 는 한편 엄격한 품질 관리와 함께 표준화된 기술과 정보를 제공하여 초록반디는 명품이며 신뢰다라는 확고함을 갖고 환경과 경제를동시에 살리는데 기여 하고자한다.
끝으로 순환자원 시범단지인 환경에너지아카데미는 지역의 경제 이익 차원을 넘어서 범국민적인 행사로 자리 매김 될 것이며 이에 따른 세계적인 관심 또한 집중될 것으로 확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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