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감독관·시공사 합동 청렴·안전 실천 결의·선포식

 환경기초시설 설치지원 및 운영시설 관리업무의 청렴성 제고와 무사고·무재해 현장 달성을 위한 공단감독관과 시공사 합동 "2014년 청렴·안전 실천 결의대회" 개최 했다.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이시진, www.keco.or.kr) 수도권동부지역본부(본부장 손양래)는 청렴하고 무사고·무재해 건설현장 달성을 위하여 공사 현장 감독관과 시공사 소장 합동으로 "청렴·안전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는 공단의 청렴의지에 대해 시공사와 적극적으로 공유함으로써 건전하고 투명한 현장 여건을 조성하고, 안전한 공사 수행으로 무사고·무재해 지역 달성을 위해 기획되었다.

 "청렴·안전 실천 결의대회"는 청렴인식을 고취시키는 공익신고 교육을 실시하고, 청렴 실천 결의식과 무사고·무재해 지역 기원 선포식, 소통의 시간으로 구성되어 공단과 시공사간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소통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동부지역본부는 2014.4월 현재"하남시 환경기초시설 현대화 사업 및 공원조성사업"등 총 27개의 건설현장 및 환경시설 운영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는 공단 관련 업무의 약 30%에 해당되어 금회 시행한 "청렴·안전 실천 결의대회"의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동부지역본부는 공단 환경시설 건설현장의 청렴도 제고 및 무사고·무재해 달성을 위해 청렴 개선과제 발굴 및 현장 안전점검 강화, 공단·시공사 합동 교육 등 건전한 건설현장 달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