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중소기업 환경정책실무간담회

중소기업 환경정책 실무 간담회가 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경용 환경부 환경정책실 국장, 백규석 환경부 환경정책실 실장, 김용석 환경부 환경협의회 과장, 배연진 환경부 정책총괄과 사무관 등 환경부 인사들과 박태진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 원장, 김연환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상임고문, 양찬회 중소기업중앙회 동반성장실 실장 등 7명이 참석해 오찬을 겸한 가벼운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연환  상임고문 “앞으로도 체육대회 등 가벼운 모임 등을 자주 갖고 정기적으로 소통을 하면 좋겠다”는 제안을 했다.

이날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오는 하반기 환경정책회의가 있기 전 민간 대표자 몇 명을 초청해 이야기를 들어보는 자리”라며, “이같은 모임을 통해 정책회의가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움직임을 벌여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