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폐공단 기술개발센터가 국가보훈처 국립대전현충원으로부터 '2011년 사회봉사활동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1일 감사패를 받았다.

기술개발센터는 2010년도부터 국립대전현충원 가꾸기에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2011년 3월에는 현충원과 봉사활동 결연 협약을 체결하여 애국지사 2,3묘역에 대해 총 16회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특히 6월 호국의 달 국가적인 행사에 악천우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2,300묘역에 한 송이 국화를 헌화하는 등 진실한 봉사활동자세로 관심을 받아 왔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이은용 센터장은 "앞으로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마음 깊이 새겨서 현충원이 최고의 호국성역으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하고 국가와 사회가 요구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자발적이고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방폐공단 기술개발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