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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Me First! 녹색생활 실천 다짐대회」로 차분하게 이동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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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와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는 북한의 연평도 도발로 발령된 비상사태를 감안,「Me First! 녹색생활 실천 다짐대회」로 차분하게 진행하기로 했다.
환경부와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는 범국민 온실가스 줄이기 '그린스타트' 운동 출범 2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제3회 그린스타트 전국대회, Me First 녹색생활 대축제"를 북한의 지난 23일 연평도 도발로 발령된 비상사태를 감안해「Me First! 녹색생활 실천 다짐대회」로 행사명을 바꾸어 차분하게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행사장 전시관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 일부(이벤트 등)와 본 행사에서 운영되는 'Green 송' 배우기 등은 취소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그린스타트 운동의 "실행모드" 전환과 범국민 녹색생활 실천운동 확산을 위해 전국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회원 등이 참가해 그동안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평가․공유하고 실천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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