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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첨단무기' 안방에서 3D로 보세요!- 국군의 첨단 무기 등 국군의 발전상 확인, 총 4편 구성 이국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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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 최초로 국산 첨단 무기들이 3D 다큐멘터리로 제작되어 1일 스카이라이프(1번 채널)를 통해 생생하게 눈앞에 펼쳐진다.
방위사업청은 제작사인 콘텐츠스퀘어와 5개월에 걸쳐 육·해·공군 및 국방과학연구소 등 관련기관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이번 3D 다큐멘터리는 "이제는 세계로, 대한민국 첨단 무기!"라는 주제로 총 4편으로 제작되었고, 배우 최불암씨가 해설자로 출연하여 한국전쟁 시와 현재의 국군의 무기체계를 비교 설명하며, 장수만 방위사업청장의 인터뷰 등을 통해 첨단 무기로 무장한 국군의 발전상을 소개하게 된다.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것 같은 K9 자주포의 거대한 포신, 미래 전장에 투입되는 전투용 로봇, 저고도로 침투하는 적 항공기를 격추하는 대공 미사일 '신궁'의 운용 모습과 이 밖에도 수리온 헬기, T-50 고등훈련기, K-11 복합형소총 등과 같이 일반 국민들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국내 주요 무기체계의 위력과 수준을 마치 안방에서 재현하는 것처럼 3D 입체영상으로 실감나게 보여 줄 이번 '국군의 날' 특집 3D 다큐멘터리는 10월 1일(금) 08:30, 첫방송이 시작된다.
아울러 이번 3D 다큐멘터리는 방위산업 분야의 최초 시도이며, 향후에는 국내외에서 개최되는 각종 무기 전시회에서도 기존의 2D 방식에서 벗어나 3D로 생동감있는 화면을 제공함으로써 해외 바이어들에게도 우리의 무기체계의 우수성을 생동감있게 표현할 수 있어 방산수출의 주요 홍보수단으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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