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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水생태독성" 저감기술 지원 이국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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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이사장 박승환)에서는 2011년부터 물벼룩을 이용한 폐수를 관리하는 생태독성관리제도 시행을 앞두고 산업계의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산업체의 기술지원을 통하여 폐수처리장의 최적운영방안을 도출하여 생태독성저감 뿐만 아니라 폐수처리장의 운영비 절감도 이끌어내 산업체와 정부가 WIN-WIN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한국환경공단에서는 각계의 전문가로 구성된 생태독성 기술자문단을 구성하여 산업계의 수요에 적극 부응하고, 지역본부의 기술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물관리 수준을 한단계 높였다는 평가다.
산업체 및 하·폐수처리장 담당자의 생태독성 관리능력을 높이기 위한 기술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급증하는 시험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공단 지역본부 2개소에 생태독성 실험실을 구축하였다.
또한,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생태독성 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종합정보시스템(www.biowet.or.kr)을 구축하여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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