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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 조성공사 친환경 현장으로 계획 김정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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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시는 세계 일류 수변도시 조성을 위한 프로젝트 “한강르네상스”사업 중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 조성공사”가 친환경 “에코 건설 현장”으로 운영된다고 발표했다.
시는 총355억원을 투자해 금년 8월 착공하여 09'년말 완공을 목표로 하천 생태계 복원과 생태, 녹지 공간 확장으로 생태공원명소롤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1단계 시민의 이용이 많은 생태공원 부분은 ‘09년 상반기 완료하고, 2단계 여의상․하류 I,C선형개선 등은 ‘09년 하반기에 완공된다.
공사현장에서 발생 예상되는 폐콘크리트, 폐아스콘 등 7만7천여톤의 건설폐기물은 용역업체를 통해 처리토록 계획되었으나, 처리방법을 개선하여 건설폐기물은 순환골재로 전량 재활용하고, 폐기목은 톱밥 퇴비화 하여 조경공사 화학비료로 대체 사용하는 등 친환경 공법을 도입 시공함으로써 27억여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얻어 '에코건설현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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