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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아리수' 공모전 개최결과 발표 전민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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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과 시민고객들로부터 '아리수' 홍보 관련 참신한 아이디어 쏟아져
시민고객들이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아리수'로 홍보패러다임 전환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진익철)는 서울 상수도 통수 100주년을 맞이하여,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1회 대학생 아리수 신문광고 공모전'과 일반 시민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아리수 사랑 UCC 공모전'의 심사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신문광고 공모전'과 일반시민, 대학생, 초·중고생 및 수도모니터들을 대상으로 한 '아리수 사랑 UCC 공모전'으로 나누어 각각 공모가 실시되었는데, 공모결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신문광고 공모전'에서 총 168개의 많은 작품들이 출품되어 그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30개 작품을 대상으로 2차 심사를 실시한 결과 최우수작 1개 작품을 포함한 30개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빛나는 작품들이 이번에 수상을 받게 되었다.
또한 일반 시민, 대학생, 초·중고생, 수도모니터요원들을 대상으로 한 '아리수 사랑 UCC 공모전'에서는 총 52개 작품이 응모하여 그 중 아리수상 3개 작품을 비롯하여 우수상 9개, 장려상 14개 등 총 26개 작품이 수상을 받게 되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음용수로서 아리수의 안전성"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아리수품질확인제(무료수질검사)" 및 "옥내급수관 개선비용 지원" 등 상수도사업본부 주요 사업을 시민고객들이 쉽게 이해하고, 오래 기억할 수 있는, 재미있고 인상적인 광고 안을 만들기 위하여 이번 공모전을 기획하였으며,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앞으로도 '아리수' 홍보에 있어 시민고객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평생을 마셔도 좋은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를 시민고객들 스스로가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시민고객 참여식 홍보전략'을 계속하여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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