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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
서울시, 친환경 프로그램 교육 수강생 모집 김선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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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업기술센터, 22일부터 전원생활 무료강좌 수강생 선착순 모집
서울시농업기술센터, 21일부터 우리농산물(쌀·보리) 가공교육 수강생 모집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소장:김동익)에서는 가까운 장래에 전원생활 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전원생활 무료강좌(상반기 3기, 130명)와 우리 농산물의 대표 격인 쌀·보리를 이용한 우리농산물 가공 무료교육(100명) 희망시민을 4월 21일부터 농업기술센터 홈 페이지(agro.seoul.go.kr)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최근 주 5일 근무제가 정착되어 가까운 장래에 자연과 벗하는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으나 막상 혼자서 준비를 하기에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러한 시민들을 위해 전원생활을 시작하는데 필요한 기초지식 정보는 물론 농작물 재배방법 등을 가르쳐 주는 전원생활 무료 강좌를 개설한다.
전원생활 교육은 도시민들의 전원생활 준비와 적응을 돕기 위해 '전원생활의 이해와 준비, 텃밭채소 가꾸기, 알기 쉬운 친환경농업기술, 우리 몸에 좋은 신토불이 전통음식 만들기, 전원생활 벤치마킹을 위한 현장탐방 및 사례조사 등의 내용으로 이론과 실습, 현지견학으로 진행된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4월 22일 9시부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agro.seoul.go.kr) 예약 메뉴에서 수강신청을 할 수 있다. 상반기에 모집하는 교육인원은 130명(화요반 50명, 목요반50명, 주말반 30명)으로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으며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시민과 장애우를 위하여 각 반별 예비후보자를 전화(☎ 459-8994)로도 접수한다(단,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기존 전원생활 교육 이수자는 참여할 수 없음).
기타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나 농업기술센터 새기술교육팀 ☎ 459-8994으로 문의하면 된다.
우리의 삶과 애환이 담겨 있는 대표적 먹거리인 쌀과 보리를 이용하여 해물 쌀만두, 보리장국을 만들어 보고 나른한 봄날에 입맛을 돋을 수 있는 나문재나물(고후소) 요리 등 한국 고유 전통의 손맛을 강의와 시연을 통해 선보인다.
이번 교육은 24일부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실시하며 참여 신청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agro.seoul.go.kr) 예약 메뉴에서 21일부터 인터넷으로 접수한다.(선착순모집)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 ☎ 02) 459-6754로 문의하거나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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