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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기업탐방 |
국내 최초 산업용 젤타입 무취·탈취제 “고소탈 300” 출시 김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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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깨끗한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주) 오토-원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주)오토-원 여성 CEO인 윤옥연(윤현) 대표이사를 만났다. 2년 전에도 회사소개로 찾은 적이 있던 곳으로 새로운 신제품 출시로 다시 찾아가게 되었다.
다시 만난 윤옥연 대표이사는 서울시 강동구 상공회의소 이사 직책과 특허청에서 주최한 제13회 우수여성발명인으로 선정됐을 정도로 자신의 사업에 대한 자신감과 의욕이 돋보이는 여성 CEO로 변신해 있었다.
2년 전 소개된 친환경마크를 획득한 국내 최초 젤타입 소취·탈취제인 ‘고소탈’은 그 기능을 인정받고, 시중에 널리 알려져 자리를 잡은 상태이다. ‘고소탈’ 제품 출시 이후 신제품 개발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개발한 신제품인 산업용 무취 탈취제 “고소탈 300” 상품에 대하여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
이 탈취제는 유동성 GEL-TYPE의 고체로서 산업용 무취 탈취제로써 악취의 원인인 R-Sh, NH₃, SO₃, VOCs 등 기타 복합 악취의 입자를 분해하여 제거해준다. 매번 분무하는 번거러움이 없으며, 풍속 및 열이 있는 곳에 설치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악취를 제거할 수 있다. 순수 국내기술만으로 개발되어 만들었으며 인체에 무해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공기조화기, 환풍·환기시설,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사료화시설, 정화조, 호텔, 백화점 등 악취 배출 및 악취가 나는 곳에 설치하며, 온도와 풍속이 있는 곳에 설치하면 더욱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사용기간은 실온에서 약 2~3개월 정도이며, 온도, 습도, 풍속, 악취 정도에 따라 틀려질 수 있고, 실온기준 1개당 약 34m² 사용해야 효과적이라고 한다.
현재 “고소탈300”과 같은 기능을 가진 외국제품들이 여러 종류가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으며 가격 또한 국산의 2배 정도 이상 비싼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이러한 외국제품보다 성능이 뛰어나면서 가격 또한 외국제품에 비해 반 정도 밖에 되지 않으니 외국기업들과 경쟁을 해도 경쟁력을 충분히 갖출 수 있는 제품이다.
악취방지법이 강화되고 있는 현시점에서 오토-원의 신제품인 “고소탈 300”은 악취로 고민하는 기업과 축산농가 등 여러 면에서 악취로 인한 민원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핵기적인 제품될 것이다. (주) 오토-원은 이 제품으로 발명특허등록과 실용신안등록 및 상표·디자인 등록을 마쳤고, ISO9001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 무엇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주) 오토-원은 “최고의 품질, 정직한 제품으로”의 모토 아래 투자와 연구개발로 제품마다 품질에 대한 높은 자부심을 가지고 생산하고 있다. 신뢰 받는 OEM생산과 자체 브랜드과 친환경인증, 중소기업청우수제품, 특허청 우수제품 등으로 선정된 기업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의 기업정신으로 항상 연구하고 도전하는 기업으로 나아간다는 목표를 삼고 있다.
앞으로도 친환경 산업을 기초를 탄탄히 다지며, 환경을 위한 새로운 제품들을 개발하는 기업이 되었으면 한다.
<사진설명 : 사용기간에 따라 내용물의 크기와 색상, 두께가 줄어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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