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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웰빙 |
설 연휴 때도 오세요. 가족과 함께라면 더욱 좋겠죠? 유성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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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시설관리공단 설연휴 실내빙상장 특별개장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 설 연휴기간(2. 6 ～ 10)에도 평소와 같이 실내빙상장을 개장하기로 해 여가를 즐기려는 시민들을 기쁘게 하고 있다.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8일 시민서비스 제고의 일환으로 다음달 6일부터 10일까지 5일 동안의 긴 설 연휴기간에도 실내빙상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개장되는 시간은 설날인 7일 하루만 12시부터이고, 나머지 4일 동안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평소와 같다.
따라서 스케이팅 즐기기를 희망하거나 취미활동으로 하고 있는 시민들은 설 연휴기간 동안이 한 결 여유 있게 됐다.
입장료는 어린이가 2천원, 청소년이 2천5백원 그리고 일반인이 3천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지난 2000년 11월 첫 문을 연 안양실내빙상장은 30m × 61m 규격에 최신의 빙질을 자랑하며, 4계절 빙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안양권 유일의 실내빙상장으로서 체력증진과 여가를 누리는 레포츠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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