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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
2007 대한민국 사회공헌기업 환경교육부문 대상 수상 김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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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선ENT(주)의 녹색기술은 인간과 환경에서 시작하며 순환골재라는 신조어를 만들었고, 국내 유일의 폐기물 종합 처리 시스템을 갖춘 선두 기업이다.
인선이엔티(주)는 건설폐기물을 친환경적으로 적법처리하고 재생 가능한 건설폐기물을 이용하여 순환골재를 생산, 판매하는 기업으로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환경기업이다.
동종업계에서는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하여 투명한 경영으로 솔선수범하고 있는 인선은 업계 최초의 신기술 개발업체이며, 지난 2006년에는 산업자원부와 환경부가 공동으로 주관한 환경경영대상의 산업포장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폐기물 원스톱 서비스 체제를 완벽히 구축한 인선이엔티는 건축물 철거에서부터 폐석면 처리, 폐기물 수집운반, 중간처리, 순환골재 생산, 소각, 매립까지 전 분야를 다룬다. 또한, 4개의 신기술을 적용한 중간처리 플랜트를 본사 및 전국에 5개, 소각플랜트 1개, 매립장 1개, 를 운영하는데 이는 국내에서 가장 큰 폐기물 처리 체제로서 전국 여러 기업에 선진화된 인선의 기술을 협약을 통하여 제공하고 있다.
회사의 사업영역은 건설폐기물 처리업, 순환골재 생산판매업, 수집운반업, 폐기물 소각처리업, 비계구조물 해체공사업(철거업), 폐기물 매립업을 영위하고 있다. 환경부의 통계자료에 의하면 국내 폐기물의 50%가 넘는 폐기물이 건설폐기물이며, 2005년 전국 건설폐기물 일일발생은 약129,572톤에 달하고 있다. 이중 당사의 주 영업권인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지역의 일일발생량은 51,870톤으로, 전국발생량의 40.0%를 차지한다. 인선은 이러한 건설폐기물 시장에서 1991년 설립 이래 현재까지 시장점유율 1위의 독보적인 실적을 자랑하고 있다. 이러한 실적을 유지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서울, 인천, 경기지역에서 2005년 현재 354개의 수집·운반업체와 84개의 중간처리업체가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이에 대한 경쟁요소로 설비의 용량과 지리적 위치, 기술보유능력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인선은 해외특허 2건을 비롯하여 국내 신기술 4건, 국내 특허 8건, 실용신안 6건 그 외 유수 인증 산업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을 집약시킨 플랜트는 1대당 설비규모가 50억원이 넘으며, 중간처리 플랜트만 전국에 5개 소유하고 있다. 또한, 본점인 일산을 비롯하여 전국에 4개 지점 4개의 계열사를 보유한 국내 최대규모의 사업영업망은 인선의 경쟁력을 더욱 더 높이고 있다.
인선이엔티는 폐기물 종합처리 선두기업을 목표로 전사적M&A를 통하여 현재 폐기물 종합처리체제 기반를 구축하였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해외 플랜트 수출을 계획 중에 있으며 세계로 뻗어 나가는 인선이 되기 위하여 더욱 더 환경경영에 정진하고 있다.
각고의 노력 끝에 개발한 신기술과 이를 집약하여 완성한 거대 플랜트는 폐기물 재활용 처리시설에 대한 견학 및 교육의 현장으로 공신력 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세계 각국에 소개되고 있다. 지역 어린이, 노인 등 시민여러분을 대상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10~15회 정도 교육하고 있으며, 그 밖에 국립인력개발원, 환경자원공사, 한국건설자원협회, 환경부, 건설교통부 등의 교육 요청에 협조하여 매년 약 2,000여명에게 환경보전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인선이엔티는 환경오염의 최소화와 폐기물 처리 효율성을 극대화 시키는 선진 환경경영으로 동종업계 뿐만 아니라 환경벤처기업으로서의 본분을 다하기를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더 나은 환경기술개발과 함께 투명경영과 환경정의 실현으로 기업가치를 증대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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