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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청, 대부도 생태탐방 체험학습 실시
전민선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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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1.03  14: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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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환경청(청장 조희송)은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수도권 내 초등학생, 유치원생 대상으로 대부도 생태탐방 체험학습을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

대부도는 2014년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관리 중으로, 약 40㎢의 광활한 갯벌과 연장 100km에 이르는 수려한 해안선을 바탕으로 철새(20만여마리), 천연기념물(11종)과 멸종위기종(9종)이 관찰되는 수도권의 대표적인 철새도래지이다.

   
▲ 지난 3일 한강유역환경청이 주관한 대부도 생태탐방 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이 자연환경해설사와 철새 퍼즐놀이를 하고 있다.

한강유역환경청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한강하구 장항습지 및 대부도 등에서 생태탐방을 추진하여 약 1,360명에 대한 생태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올해는 대부도 인근 안산시 초등학생 및 유치원생 대상으로 생태탐방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간 트레킹, 겨울철새 탐조 등 체험학습과 해당 지역 해설사의 풍부한 지식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텔링 프로그램 운영으로 참여자의 이해도를 높여 생태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높였다.

   
▲ 지난 3일 한강유역환경청이 주관한 대부도 생태탐방 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이 철새 탐조를 하고 있다.

이번 대부도 생태탐방은 겨울철새와 습지·갯벌의 중요성 등을 바탕으로 다양하게 준비하였으며, 철새 탐조를 활용한 체험형 생태학습으로 이루어져있다.

자연환경해설사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철새사진 및 설명으로 호기심을 유발한 뒤 관찰한 철새에 대한 퀴즈 및 퍼즐놀이를 진행하여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체득할 수 있었다.

또한 습지·갯벌이 우수한 생물다양성을 바탕으로 거대한 먹이사슬을 제공하여 자연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조희송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생태탐방의 성과와 보완점을 분석 후 앞으로 더 많은 국민이 천혜의 자연경관을 지닌 대부도를 체험할 수 있도록 생태탐방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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