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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환경청(청장 조희송)은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수도권 내 초등학생, 유치원생 대상으로 대부도 생태탐방 체험학습을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
대부도는 2014년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관리 중으로, 약 40㎢의 광활한 갯벌과 연장 100km에 이르는 수려한 해안선을 바탕으로 철새(20만여마리), 천연기념물(11종)과 멸종위기종(9종)이 관찰되는 수도권의 대표적인 철새도래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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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3일 한강유역환경청이 주관한 대부도 생태탐방 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이 자연환경해설사와 철새 퍼즐놀이를 하고 있다. |
한강유역환경청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한강하구 장항습지 및 대부도 등에서 생태탐방을 추진하여 약 1,360명에 대한 생태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올해는 대부도 인근 안산시 초등학생 및 유치원생 대상으로 생태탐방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간 트레킹, 겨울철새 탐조 등 체험학습과 해당 지역 해설사의 풍부한 지식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텔링 프로그램 운영으로 참여자의 이해도를 높여 생태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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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3일 한강유역환경청이 주관한 대부도 생태탐방 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이 철새 탐조를 하고 있다. |
이번 대부도 생태탐방은 겨울철새와 습지·갯벌의 중요성 등을 바탕으로 다양하게 준비하였으며, 철새 탐조를 활용한 체험형 생태학습으로 이루어져있다.
자연환경해설사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철새사진 및 설명으로 호기심을 유발한 뒤 관찰한 철새에 대한 퀴즈 및 퍼즐놀이를 진행하여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체득할 수 있었다.
또한 습지·갯벌이 우수한 생물다양성을 바탕으로 거대한 먹이사슬을 제공하여 자연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조희송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생태탐방의 성과와 보완점을 분석 후 앞으로 더 많은 국민이 천혜의 자연경관을 지닌 대부도를 체험할 수 있도록 생태탐방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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