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6.10.2 금 18:22
뉴스
11월 ‘이달의 임업인’ 경남 거창의 유형열 씨 선정
김종옥 기자  |  webmaster@ecolaw.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11.02  09:13:2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1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48년간 나무심기와 숲가꾸기, 임산물 생산에 힘쓰고 있는 임업인 유형열 씨를 선정했다.

덕유산 자락의 경남 거창은 유 씨의 처가이며, 그는 1970년대부터 48년간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 일에 매진한 ‘1세대 임업인’이다.

그동안 심은 나무는 271ha, 74만 그루에 달하며, 435ha의 숲가꾸기를 직접 실행하여 개인 산주로는 국내 최고의 모범독림가이다.

그가 1984년 이른 나이에 가족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직장마저 그만두고 산에 들어와 나무를 심게 된 것은, 일본이나 독일의 푸른 숲을 보고 우리나라도 벌거벗은 산을 빨리 녹화해야 한다는 신념 때문이었다.

그는 2008년 국가산업발전 산림사업 유공으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유 씨의 산은 쭉쭉 뻗은 낙엽송을 비롯하여 튼실한 잣나무가 빼곡하고, 이러한 나무들 사이사이에 산나물과 약초, 버섯을 키우면서, 계곡부에는 고로쇠를 심어 일년내내 청정한 임산물을 수확하여 판매하고 있다.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83세의 유형열 님은 멋진 아름드리 산을 후손에게 물려주겠다는 삶의 철학을 세우고 이를 몸소 실천하는 분”이라며, “이렇게 열성적으로 가꾼 숲이 오롯이 다음 세대에게 이어져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잘 가꾸고 보전하는 데 산림청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종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2025년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6억 8,571만 톤
2
국회기후변화포럼, 2040 대한민국 탈석탄 국회 토론회 개최
3
국립생태원, 세계 최대의 도마뱀 ‘코모도왕도마뱀’ 공개
4
한국환경공단, K-Battery 우수기업 5개사 선정
5
추석 당일 대체로 흐리고 일부 비보름달 보기 어려워
6
일산소방서, 경기도의회 의원 초청 업무보고회 개최
7
5년 새 온열질환 산재승인 4배 급증
8
경기도교육청, 학교관리자와 함께 상호존중·청렴의 가치 공유
9
전남광주특별시, “플라스틱 조화 대신 생화로 성묘하세요”
10
기상청, 한반도 넘어 전 세계 기상 한눈에…‘날씨지도’ 서비스 개편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포스코스틸리온(대표이사 사장 천시열)은 8월 31일 부산환경공단 본부에서 부산환경공단(...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예측하지 못한 날씨가 일상이 된 요즘, ‘기후위기’는 이제 사람들...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윤리강령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등록일/발행일:2008.7.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 2026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