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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이 지난 25일 창립 20주년 기념 후원의 밤에서 ‘2022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 시상식을 열었다.
2005년부터 환경재단이 주관한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은 한 해 동안 우리 사회 곳곳에서 어둡고 그늘진 곳을 따뜻하게 밝힌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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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 수상자 단체사진 (왼쪽부터 김승일 코오롱그룹 부사장(대리 수상), 장사익 소리꾼, 서양원 매일경제 대표이사, 승효상 이로재건축사무소 대표,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이세중 환경재단 명예이사장, 임희자 낙동강네트워크 공동집행위원장, 박상욱 JTBC 기자,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 |
올해는 환경재단과 함께 환경과 사회 전반적 분야에 공헌한 개인과 단체에게 환경/문화/20주년 공로, 총 3개 부문을 시상했다. 수상자는 20주년 공로 부문 4팀, 문화 부문 1명, 환경 부문 2명 총 7명(팀)이다.
환경 부문 수상자로는 환경 분야 심층보도기자 ▲박상욱 JTBC 기자와 낙동강 환경운동의 주역 ▲임희자 낙동강네트워크 공동집행위원장이 선정되었다. 문화 부문에서는 아시아 선수 최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른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 선수가 수상했다. 20주년 공로 부문으로는 환경재단과 함께 ESG리더십과정을 진행하는 ▲매일경제신문사, 한국적인 목소리로 국악을 빛내는 ▲장사익 소리꾼, 환경재단의 에코캠퍼스 건축 설계에 도움을 준 ▲승효상 이로재건축사무소 대표, 환경재단 감사를 역임 중인 ▲안병덕 코오롱그룹 부회장이 선정되었다.
환경 부문 수상자 박상욱 JTBC 기자는 “지치지 않고 기사를 써올 수 있었던 건 아내의 응원과 주변의 격려 덕“이라며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주어진 자리에서 역할을 하겠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환경 부문 수상자 임희자 낙동강네트워크 공동집행위원장은 “낙동강 환경운동은 저 혼자 한 것이 아니라 낙동강네트워크 동료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해온 것”이라며 “낙동강 유역의 수질생태가 복원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환경재단 창립 20주년 <후원의 밤> 행사는 ▲윤순진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문국현 뉴패러다임 인스티튜트 대표 ▲정재승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 ▲김종량 학교법인 한양학원 이사장 등의 영상 축사로 시작되었으며,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 시상식 외에도 20주년 공로 부문 수상자이자 <찔레꽃>으로 잘 알려진 소리꾼 장사익의 공연이 펼쳐졌다.
한편, 환경재단은 2002년 설립된 최초의 환경 전문 공익재단으로 문화적인 접근방식과 전문성을 통해 환경인식을 높이는 활동을 하고 있다. 국내외 환경운동가와 시민/환경단체들을 도왔으며 환경 전문성을 바탕으로 누구나 일상에서 환경문제를 가까이하고 변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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