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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수확 현장 부족한 노동력, 고성능 기계로 해결
김종옥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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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0.18  11: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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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지난 10월 11일부터 10월 13일까지, 새로 도입한 임업기계 하베스터(Harvester)와 콤비야더(Combi-yarder)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사용자 현장 교육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 현장 교육사진.

우리나라와 같이 산악국가인 오스트리아에서 도입한 해당 하베스터와 콤비야더는 목재수확 과정에서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체인톱 작업을 대체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베스터는 나무를 베고 일정한 길이로 절단할 수 있으며, 콤비야더는 경사지에서 공중에 가선을 설치하여 나무를 수집하는 타워야더와 수집한 나무의 가지를 자르고 일정한 길이로 절단하는 프로세서가 결합한 것이다.

산림기술경영연구소 임업기계성능시험장에서 진행된 현장 교육에서는 새로 도입한 기계 제조사인 Konrad에서 기본적인 안전 사항, 기능 및 작동원리, 작업시스템 운영 방법, 유지관리 방법 등을 직접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산림기술경영연구소 연구진 및 임업기계 운전원,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계훈련원 훈련 교관, 한국임업협동조합 직원들이 직접 작동해보는 실습 과정도 진행하였다.

한편, 임업 종사자의 고령화와 부족한 노동력으로 임업 현장에서 기계화작업은 나날이 중요해지고 있으며, 임업기계 장비의 도입과 함께 전문인력양성이 매우 중요한 과제이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우리나라 산림 현장에 적합한 목재수확 시스템 구축과 고성능 임업기계의 현장 적용 기술을 지속해서 개발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경영연구소 황재홍 소장은 “이번 교육은 신규 도입 장비에 대한 교육뿐만 아니라 오스트리아의 목재수확 전문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습득한 전문기술을 현장에 보급할 수 있도록 전문인력양성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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