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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소장 윤명수)는 야생동물 접촉 감염병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예방문화 확산을 위해 ‘야생동물 거리두기’ 홍보 캠페인을 지난 10월 15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가을 단풍철 탐방객의 야외활동 증가에 따라 설치류, 야생진드기 등과의 접촉을 통한 인수공통감염병(신증후군출혈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쯔쯔가무시증 등) 발생 위험이 높아 ‘야생동물 거리두기’ 캠페인을 마련했다.
‘야생동물 거리두기’의 주요 내용은 다람쥐 등 야생동물과 접촉 금지, 야생멧돼지 등의 접촉 예방을 위한 샛길 출입 금지, 반려동물 감염 예방을 위한 동반 산행 금지, 진드기 등 기피제 사용하기 등이다.
이번 캠페인은 10월 10일부터 10월말까지 탐방객 유동이 많은 천은사, 성삼재, 피아골 일원에서 감염병 현황 및 심각성 소개, 예방법 등 준수사항 안내, 거리두기 안내 리플릿 및 기념품(기피제) 제공 등으로 진행한다. 또한 주요 탐방지점 및 입구에 현수막, 깃발, 문자전광판 송출을 통해 야생동물 접촉 금지 및 샛길 출입 금지등 국립공원 안전탐방 수칙을 홍보한다.
차수민 자원보전과장은 “사람과 야생동물의 안전한 공존을 위해 국립공원 탐방시 야생동물 거리두기에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국립공원 안전 탐방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기울일 것”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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