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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유실·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캠페인 실시
박이동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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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9.26  10: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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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입양 활성화를 장려하는 홍보활동을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나날이 반려 인구가 늘어나고 반려동물 시장의 규모도 함께 증가하면서 새로운 산업으로 자리 잡고 있으나 반려동물 유기로 인한 사회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유기동물 입양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2021년 국민의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반려동물 입양경로 중에서 동물보호시설을 통해 입양하는 경우는 전체의 8.8%에 불과하며 구조된 유실·유기동물에 대한 안락사율은 매년 감소하고 있으나 여전히 매년 전국에서 1만 마리 이상이 안락사되고 있다.

강릉시는 입양문화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사업 예산을 확충해 지원 규모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나아가 반려동물 보호자의 책임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동물등록제를 상시홍보하고 동물 학대 및 유기에 대한 처벌을 강화할 방침이다.

강릉시에서 보호 중인 유기동물은 동물사랑센터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강릉시 동물사랑센터 및 동물정책과 동물보호계를 통해서 유기동물 입양에 대한 내용과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유실·유기동물 입양문화 활성화를 통해 안락사되는 유실·유기동물 개체 수를 줄이고 생명 존중 문화를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며 "올바른 반려 문화가 자리 잡고 동물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유기동물 입양을 희망하는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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