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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는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국회의원 김도읍(국민의힘), 국회의원 민홍철(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심상정(정의당), 국회의원 정희용(국민의힘) 공동주최, (사)한국화훼자조급협의회와의 공동주관으로 ‘기후위기시대, NO PLASTIC 미세플라스틱, 중금속 없는 공원 묘원 만들기 토론회’를 진행한다.
공원 묘원에서의 조화 사용은 미세플라스틱 발생과 카드뮴, 납과 같은 중금속이 발생해 환경과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줄 수 있다. 또한 이러한 조화의 대부분을 중국 등 해외에서 수입하고 있으며, 이를 국공립묘원에서 세금으로 구매하여 운영하는 실정이다.
이에 대해 녹색소비자연대는 소비자 인식조사를 진행한 결과 82.2%의 소비자가 공원 묘원에서 편의상 생화 대신 조화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반대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공원 묘원에서 조화 사용을 금지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국회에서 토론회를 진행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연구원의 권송 책임연구원이 ‘국내 조화사용 현황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 분석’을 발제하고, 김해시청 환경국의 김태문 국장이 ‘전국 최초 공원 묘원 플라스틱 조화 사용 근절 사업과 사례’에 대해 발제를 진행한다.
또한 녹색소비자연대의 공동대표이자 GCN3무운동의 정현수 단장이 ‘국립공원묘원 조화 사용에 대한 소비자 인식조사와 시민운동 전개’에 대해 발제한다.
토론자로는 녹색소비자연대의 전인수 이사장이 좌장을 맡고, 전국공원묘원협회 유재승 회장, 한국화훼농협 강성해 조합장,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 김윤식 회장이 참여하고,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국가보훈처, 서울현충원에서 참여하여 공원 묘원의 조화 사용 근절을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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