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6.10.2 금 18:22
뉴스
기상청, 진도 기반 현장지진경보 시범서비스 실시신속한 지진경보로 국가 주요시설 안전 지킨다
전민선 기자  |  webmaster@ecolaw.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08.25  09:47:0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기상청(청장 유희동)은 8월 24일부터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철도공사, 한국가스공사 등 국가 주요시설을 관리하는 22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도기반 현장지진경보 시범서비스를 실시한다.

현행 지진조기경보보다 빠른 현장지진경보를 원전, 고속철도, 가스설비 등 국가 주요시설을 관리하는 시범서비스 기관에 제공하고,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실효성을 검증하고, 개선점을 발굴·보완할 계획이다.

현장지진경보는 두 개의 지진관측자료를 활용하여 최초관측 후 3~5초 수준으로 경보가 가능한 체제로, 지진으로부터 국가 주요시설의 안전관리를 위해 선제적으로 정보를 제공한다.

현장지진경보는 첫 번째 관측자료로 지진파(P파)를 자동분석하여 추정된 예상진도가 기준값보다 큰 경우에 두 번째 관측자료로 실제 지진여부를 검증하고 지진파(S파)가 도달하기 전에 강한 진동이 있음을 먼저 알려주는 체계이다.

   
▲ 현장지진경보(On-Site Alarm) 운영

현장지진경보는 올해 △직접통보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시스템 간 직접연계 △컴퓨터 설치용 프로그램 및 △지진경보장치를 추가하여, 총 네 가지 방식으로 순차적으로 서비스된다.

직접통보는 재난관련 담당자 휴대전화로 지진발생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이며, 직접연계는 기상청 지진통보시스템에서 각 기관의 지진정보 수신 시스템으로 지진통보 즉시 지진정보를 제공·전달하는 방식이다.

컴퓨터 설치용 프로그램을 통해 지진통보문 등 상세정보를 받아볼 수 있으며, 지진경보장치는 사전에 정의된 기준(지진발생 위치, 지진 규모, 진도 등)에 해당할 때, 기관 내 방송시스템과 연동하여 자동음성 안내방송이 가능한 방식이다.

현장지진경보는 가스밸브 자동 잠김 등 사물지능융합기술을 활용하여 시설물을 자동제어함으로써 효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를 위해 현장지진경보에 대한 시스템 개선과 더불어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관련 연구개발에도 노력할 것이다.

유희동 기상청장은 “이번 현장지진경보 시범서비스를 통해 신속한 지진정보 제공에 따른 효용성을 점검하고, 향후 사물지능융합기술과의 접목을 통한 자동화된 신속한 국가지진대응체계 구축의 초석을 다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전민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2025년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6억 8,571만 톤
2
국회기후변화포럼, 2040 대한민국 탈석탄 국회 토론회 개최
3
국립생태원, 세계 최대의 도마뱀 ‘코모도왕도마뱀’ 공개
4
한국환경공단, K-Battery 우수기업 5개사 선정
5
추석 당일 대체로 흐리고 일부 비보름달 보기 어려워
6
일산소방서, 경기도의회 의원 초청 업무보고회 개최
7
5년 새 온열질환 산재승인 4배 급증
8
경기도교육청, 학교관리자와 함께 상호존중·청렴의 가치 공유
9
전남광주특별시, “플라스틱 조화 대신 생화로 성묘하세요”
10
기상청, 한반도 넘어 전 세계 기상 한눈에…‘날씨지도’ 서비스 개편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포스코스틸리온(대표이사 사장 천시열)은 8월 31일 부산환경공단 본부에서 부산환경공단(...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예측하지 못한 날씨가 일상이 된 요즘, ‘기후위기’는 이제 사람들...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윤리강령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등록일/발행일:2008.7.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 2026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