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6.10.2 금 18:22
뉴스
환경재단, 여의도 한강공원서 ‘쓰담서울’ 진행쓰레기를 주워 오면 업사이클링 피크닉매트 선물 증정
김수연 기자  |  webmaster@ecolaw.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07.20  09:14:1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이 한국필립모리스와 함께 도심의 무단투기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쓰담서울’ 캠페인을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1년부터 시작된 ‘쓰담서울’은 ‘서울이 깨끗해지면 바다도 깨끗해진다’는 주제로 도심에서 시작된 쓰레기가 강을 따라 바다로 흘러 해양오염에 미치는 영향을 알리고 시민들의 인식 개선을 촉구하는 캠페인이다.

   

도심의 거리, 공원, 강 유역에서 버려진 쓰레기는 매년 장마철 폭우나 태풍으로 인해 배수구와 강을 따라 바다로 유입된다. 해양수산부 조사에 따르면, 실제 국내에서 발생하는 해양쓰레기 중 40%가 육상에서 유입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렇게 흘러간 쓰레기는 미세플라스틱으로 잘게 쪼개져 해양생태계를 오염시키고 먹이사슬을 따라 인간에게 누적되는 결과를 낳는다.

해양쓰레기를 줄이는 일의 시작은 바다로 흘러가는 쓰레기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도심 거리와 강변에서 올바른 방법으로 쓰레기를 처리하는 성숙한 시민 문화 조성과 실천이 필요하다.

한강공원을 방문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쓰담서울 캠페인에 참여 가능하다. 쓰담서울 부스에서 생분해봉투와 집게를 대여한 뒤 자유롭게 한강공원 곳곳의 쓰레기를 줍고 돌아오면, 100% 폐플라스틱 원단으로 제작된 업사이클링 피크닉 매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쓰담서울 부스에서는 길가에 가장 많이 버려지는 담배꽁초 쓰레기 문제와 그로 인한 해양오염에 주목한 전시도 진행된다. 흡연 후 꽁초를 길거리에 버리지 않고 밀봉하여 보관했다가 쓰레기통에 버릴 수 있도록 고안된 특수 포장지 ‘시가랩’을 소개하여,

꽁초가 함부로 버려지지 않는 흡연 후 습관으로 자리잡을 수 있게 독려할 예정이다. 쓰담서울의 일러스트가 담긴 시가랩 제품은 부스에서 무료로 배포된다.

최열 이사장은 "서울 도심 속 쉼터이자 시민 문화공간인 한강공원은 매년 방문객의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로 몸살을 앓는다”며 “직접 쓰레기를 줍는 경험은 환경 문제에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통로로, 시민들에게 자연스럽게 쓰담 문화를 소개하고 도심 쓰레기가 해양 오염에 끼치는 영향을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쓰담서울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쓰담서울 홈페이지(http://earthploggingseou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환경재단은 2002년 설립된 최초의 환경 전문 공익재단으로,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정부·기업·시민사회와 함께하는 실천공동체이다. '그린리더가 세상을 바꿉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500만명의 글로벌 그린리더를 육성하고 연대하여 글로벌 환경운동을 주도하고 있다.

한편, 한국필립모리스는 전사적으로 진행하는 ‘우리의 지구는 재떨이가 아니다(Our world is not an ashtray)’ 캠페인을 통해 담배꽁초 쓰레기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리고 담배꽁초를 함부로 버리는 성인 흡연자들의 습관을 바꾸도록 장려하고 있다. 지난 20여년 간 ‘바다사랑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환경재단과 ‘쓰담서울’ 및 ‘쓰담한강’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인 도심 거리 정화와 시민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수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2025년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6억 8,571만 톤
2
국회기후변화포럼, 2040 대한민국 탈석탄 국회 토론회 개최
3
국립생태원, 세계 최대의 도마뱀 ‘코모도왕도마뱀’ 공개
4
한국환경공단, K-Battery 우수기업 5개사 선정
5
추석 당일 대체로 흐리고 일부 비보름달 보기 어려워
6
일산소방서, 경기도의회 의원 초청 업무보고회 개최
7
5년 새 온열질환 산재승인 4배 급증
8
경기도교육청, 학교관리자와 함께 상호존중·청렴의 가치 공유
9
전남광주특별시, “플라스틱 조화 대신 생화로 성묘하세요”
10
기상청, 한반도 넘어 전 세계 기상 한눈에…‘날씨지도’ 서비스 개편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포스코스틸리온(대표이사 사장 천시열)은 8월 31일 부산환경공단 본부에서 부산환경공단(...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예측하지 못한 날씨가 일상이 된 요즘, ‘기후위기’는 이제 사람들...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윤리강령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등록일/발행일:2008.7.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 2026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