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6.10.2 금 18:22
뉴스
환경재단, 쓰레기가 돈이 되는 과자 상점 ‘씨낵’ 캠페인
김수연 기자  |  webmaster@ecolaw.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07.15  16:18:5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환경재단은 오는 23일부터 양양 서피비치 해수욕장, 경포 해수욕장, 주문진 해수욕장, 속초 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과 함께하는 씨낵캠페인을 진행한다.

   
▲ 씨낵캠페인 참여자에게는 비치클린 도구로 면장갑, 집게, 봉투가 제공된다.

씨낵캠페인 참여자에게는 비치클린 도구로 면장갑, 집게, 봉투가 제공된다.

주워온 쓰레기는 무게에 따라 '바다 과자 환전 기준'에 맞춰 바다 과자로 교환 가능하며, 본인이 가져온 다회용 용기에 받아 갈 수 있다.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이 한국관광공사, 롯데백화점, 제일기획과 함께 강원도 주요 해수욕장 4곳에서 쓰레기가 돈이 되는 과자상점 씨낵(SEANACK)을 7월 23일부터 8월 14일까지 4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비치클린 도구와 바다 과자를 싣고 달리는 씨낵(SEANACK) 트럭은 4주간 양양 서피비치 해수욕장(7월 23일~24일), 경포 해수욕장(7월 30일~31일), 주문진 해수욕장(8월 6일~7일), 속초 해수욕장(8월 13일~14일)을 차례로 찾을 예정이다. 

바다(Sea)와 과자(Snack)을 합친 합성어인 씨낵(SEANACK)은 바다 쓰레기를 주워 오면 그 무게를 잰 뒤 고래, 오징어, 꽃게 모양 등의 바다 과자로 교환해주는 캠페인으로 주워온 쓰레기는 무게에 따라 '바다 과자 환전 기준'에 맞춰 바다 과자로 교환 가능하며, 본인이 가져온 다회용 용기에 받아 갈 수 있다. 모자, 아이스박스, 텀블러 등 쓰레기를 만들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씨낵(SEANACK) 트럭이 있는 해변에 가지 못해도 이벤트에 참여할 방법은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전국 곳곳의 해변 혹은 산과 도시에서 쓰레기를 줍고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바다 과자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환경을 위한 즐거운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쓰레기의 총 무게가 가장 무거운 참가자에게 특별한 선물을 증정한다.

   
▲ 주워온 쓰레기는 무게에 따라 '바다 과자 환전 기준'에 맞춰 바다 과자로 교환 가능하며, 본인이 가져온 다회용 용기에 받아 갈 수 있다.

환경재단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비치클린이 단순히 쓰레기를 줍는 행위를 넘어 친구 혹은 가족들이 함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액티비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최열 이사장은 “성인 참여자에게는 어린 시절 문방구나 작은 슈퍼에서 과자를 사던 동심을 불러일으키고, 어린이 참여자에게는 선한 행동이 맛있는 결과로 돌아오는 뿌듯한 경험이 될 것을 기대한다”며 "민트색 씨낵 트럭을 반갑게 맞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는 전국 해수욕장이 3년 만에 개장한다.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와 같은 일상회복으로 지난해보다 많은 피서객이 바다에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휴가철에는 바다 쓰레기를 바다 과자로 바꾸는 특별한 경험을 해보고, 자신이 깨끗하게 만든 바다에서 뜻깊은 휴가를 보내기를 기대해 본다. 씨낵 캠페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씨낵 홈페이지 (https://seanack.campaignus.me/)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수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2025년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6억 8,571만 톤
2
국회기후변화포럼, 2040 대한민국 탈석탄 국회 토론회 개최
3
국립생태원, 세계 최대의 도마뱀 ‘코모도왕도마뱀’ 공개
4
한국환경공단, K-Battery 우수기업 5개사 선정
5
추석 당일 대체로 흐리고 일부 비보름달 보기 어려워
6
일산소방서, 경기도의회 의원 초청 업무보고회 개최
7
5년 새 온열질환 산재승인 4배 급증
8
경기도교육청, 학교관리자와 함께 상호존중·청렴의 가치 공유
9
전남광주특별시, “플라스틱 조화 대신 생화로 성묘하세요”
10
기상청, 한반도 넘어 전 세계 기상 한눈에…‘날씨지도’ 서비스 개편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포스코스틸리온(대표이사 사장 천시열)은 8월 31일 부산환경공단 본부에서 부산환경공단(...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예측하지 못한 날씨가 일상이 된 요즘, ‘기후위기’는 이제 사람들...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윤리강령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등록일/발행일:2008.7.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 2026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