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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지난 1일, 산지의 보전과 이용에 관한 미래지향적 산지정책 개발에 기여하고자 한국산지보전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한국산지보전협회는 2004년에 설립된 산림청 산하 특수법인으로, 산지의 보전 및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법률에서 정하는 조사사업 및 정책 연구, 교육·홍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산지 관리제도 발전을 위한 문제 해결형 연구 협력 ▲산지?산림의 보전 및 이용을 위한 연구주제 발굴 및 공동 수행 ▲연구 장비와 시설의 공동 활용 ▲연구·기술 교류에 관한 워크숍 및 세미나 개최 등에 대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인구 감소가 계속되고 있지만, 택지와 공공용지에 대한 수요로 인해 미래에도 여전히 산림면적이 감소할 것으로 분석되었다.
현행 법·제도로는 산림면적의 감소에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어, 합리적인 산지의 보전·이용에 대한 대국민 인식체계가 전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제도 개선과 이에 따른 법률 개정이 필요한 실정이다.
국립산림과학원 배재수 미래산림전략연구부장은“산지 정책을 연구하고 현장에서 조사하는 양 기관의 실질적인 연구 협력을 통하여 산림면적의 감소를 방지하고 산지와 산림의 바람직한 보전과 이용이 이루어질 수 있는 좋은 정책 대안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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