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공익재단인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은 자발적 탄소시장 활성화를 위해 7일, 그리너리와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환경재단과 그리너리는 탄소감축을 위해 탄소감축량을 정확하게 측정하고 감축량에 크레딧을 부여하여 민간 플랫폼에서 거래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시민들에게 탄소 중립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파하고 더 많은 기업들과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탄소 중립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마련되었다.
측정가능한 탄소감축 거래 시장에서 자발적인 탄소 거래 참여를 유도하는 그리너리는 탄소 중립 솔루션 기업이다. 지난 4월 국내 최초로 자발적 탄소 거래 플랫폼인 ‘팝플(POPLE)’ 런칭을 시작으로 기업과 개인은 탄소감축량을 측정할 수 있게 되었고 자발적으로 탄소 크레딧을 거래할 수 있게 되었다.
환경재단과 그리너리는 기업과 시민의 탄소감축 활동 참여를 유도하여 탄소중립 문화를 선도할 것이다. 기업들의 탄소 크레딧 활용방안 등을 기획하고 제안하여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고, 온실가스 감축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여 그에 필요한 신기술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탄소 감축을 실천할 수 있도록 탄소발자국줄이기 캠페인을 기획하고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또 환경재단 CSR 활동의 탄소 크레딧 전환 및 관리를 지원할 것이다. 환경재단의 식목 사업 등 탄소 감축 사업을 자발적 탄소 크레딧으로 전환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그리너리 황유식, 유권일 공동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은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서는 기업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양사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성사되었다”라며 “단순한 탄소 크레딧 거래를 넘어 탄소 감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기업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탄소중립 문화의 저변을 넓혀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환경재단 이미경 대표는 “환경재단이 추진하는 탄소저감 사업을 탄소시장 활성화 플랫폼과 연결하여 시민들이 직접 탄소량을 측정하고 일상 속에서 탄소감축을 더 가까이서 실천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