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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이자 세계 3대 환경영화제로서 국제적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변경된 명칭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바로 오늘(2일) 오후 6시 서울숲 겨울연못에서 개막식을 개최한다.
행사에는 개막식 MC를 맡은 배우 권율 그리고 최열 조직위원장, 이명세 집행위원장, 김혁 SK 브로드밴드 본부장, 서도은 프로그래머, 올해의 에코프렌즈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 그리고 특별 게스트로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가 참석한다.
배우 권율(사진)은 제15회 에코프렌즈로 활약한 이후, 매년 영화제의 개막식 MC로 함께 해왔다.
올해는 영화 <경관의 피>(2022), 웹드라마 ‘며느라기2…ing’를 비롯해 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의 촬영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음에도 불구, 다시 한번 MC로 영화제와 뜻을 함께한다.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사무국 측은 “2018년 에코프렌즈로서 인연을 맺은 권율 배우님이 5년 연속 서울국제환경영화제와 뜻을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특히 올해는 20주년을 앞두고 서울국제환경영화제라는 명칭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해라는 점에서 개막식 MC로 참석하시니 더욱 뜻깊다”고 전했다.
개막식에는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제19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의 다양한 면모를 비롯해 반가운 얼굴들의 인사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국제환경영화부문과 한국환경영화부문으로 나눠진 경쟁 섹션의 심사를 맡은 심사위원단부터 영화제에서 상영될 작품들을 연출한 국/내외 감독들의 개막 축하 영상이 공개될 예정인 것. 뿐만 아니라 드라마 ‘여신강림’, 영화 <돈>에 출연한 배우 임세미와 에코프렌즈 배우 장현성과 AI 가상돌이자 세계 최초 버추얼 K-Pop 걸그룹 ‘이터니티’의 멤버 제인이 영상으로 축하인사를 전한다.
그리고 에코프렌즈 뇌괴학자 정재승 교수가 개막식 현장에 참석,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탄소 절감을 위해 무관중 행사로 진행되는 개막식은 ‘서울국제환경영화제 SIEFF’ 채널을 통해 라이브로 중계된다.
6월 2일부터 6월 8일(수)까지 개최되는 제19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의 슬로건은 에코(Eco), 유니버스(Universe), 메타버스(Metaverse)를 혼합한 단어인 ‘에코버스(Ecoverse)’. 미래지향적인 생태 가치관 구축과 모든 생물과의 조화로운 공존을 위한 시도를 더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역대 영화제 중 최다 작품이 출품된 올해에는 총 73편의 작품이 상영되며, 이 중 56%에 달하는 41편의 작품이 국내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해당 작품들은 디지털 상영관 퍼플레이와 메가박스 성수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또한 EBS와 SK B tv와의 협업을 통해서도 일부 상영작이 공개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반려동물 동반 야외 상영회’부터 메타버스 공간에서 개최되는 ‘에코버스데이’, 환경 전문가와 함께하는 에코토크 ‘피플: 피하자 플라스틱!’, 청소년들의 주도로 진행되는 ‘제2회 세계청소년기후포럼’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 작년 42만 명의 관객을 모았던 서울국제환경영화제보다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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