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6.10.2 금 18:22
뉴스
국립산림과학원, 고품질 천마 생산 위해 현장과 소통
김종옥 기자  |  webmaster@ecolaw.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05.24  13:17:4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천마 재배 현장을 찾아 고품질 천마 생산을 위한 연구성과를 설명하고 재배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설명회는 종자로부터 씨천마(천마 재배를 위한 종자 역할을 하는 어린 천마)를 생산하는 기술이 포함된 천마 「표준재배지침서」 소개와 썩음병 원인인 미생물 방제 설명을 진행하였다.

천마(학명: Gastrodia elata)는 한국과 중국 등에서 재배되고 있는 산림 약용자원으로 뇌 혈류 장애와 각종 성인병 등에 우수한 효능을 가진 산림소득자원이다.

   
▲ 병해 발생 씨천마(무성증식)

그러나 광합성 능력이 없어 스스로 양분을 생산할 수 없는 천마의 생물학적 특성 때문에 재배과정이 다소 까다롭다.

특히, 기존 천마 재배법에서 무성번식을 통해 생산된 씨천마의 활력이 감소하고, 썩음병에 쉽게 걸리는 퇴화현상에 의해 생산량이 감소하는 문제가 있었다.

천마의 무성번식에 의한 퇴화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개정된 천마 표준재배지침서에는 무균환경에서 천마의 종자를 발아시켜 씨천마를 생산하는 기술이 추가되었다.

   
▲ 우량 씨천마(유성번식).

이를 통해 무성번식에 의한 병원균 감염을 예방함으로써, 건강한 씨천마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천마의 품질과 생산량을 떨어뜨리는 썩음병을 발생시키는 병원성 미생물에 대한 특성을 구명하고, 병원성 미생물의 존재 여부를 조기에 탐색할 수 있는 진단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미생물연구과 우관수 과장은 “천마의 품질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하여 유성 씨천마 생산 효율을 높이고, 토양에 존재하는 병원성 미생물을 제거하기 위한 연구가 중요하다”라며 “재배 현장에 실제로 적용이 가능한 생산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천마 재배자와 지속해서 소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종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2025년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6억 8,571만 톤
2
국회기후변화포럼, 2040 대한민국 탈석탄 국회 토론회 개최
3
국립생태원, 세계 최대의 도마뱀 ‘코모도왕도마뱀’ 공개
4
한국환경공단, K-Battery 우수기업 5개사 선정
5
추석 당일 대체로 흐리고 일부 비보름달 보기 어려워
6
일산소방서, 경기도의회 의원 초청 업무보고회 개최
7
5년 새 온열질환 산재승인 4배 급증
8
경기도교육청, 학교관리자와 함께 상호존중·청렴의 가치 공유
9
전남광주특별시, “플라스틱 조화 대신 생화로 성묘하세요”
10
기상청, 한반도 넘어 전 세계 기상 한눈에…‘날씨지도’ 서비스 개편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포스코스틸리온(대표이사 사장 천시열)은 8월 31일 부산환경공단 본부에서 부산환경공단(...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예측하지 못한 날씨가 일상이 된 요즘, ‘기후위기’는 이제 사람들...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윤리강령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등록일/발행일:2008.7.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 2026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