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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태양의 숲 9호, 국내 최초로 NFT로 인증
김수연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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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5.06  10: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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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래닛은 서울에서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제15회 세계산림총회(WFC, World Forest Congress)를 기념해 ‘한화 태양의 숲 9호’ 조성에 대한 디지털 NFT 인증서를 발급했다.

국내 최초로 발급된 이번 디지털 NFT 숲 조성 인증서는 이더리움 기반의 폴리곤 메인넷에 기록되며 인증 주체인 모나 웹 및 NFT 주요 플랫폼인 Opens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인증서는 한화그룹이 트리플래닛과 함께 올 4월 20일 강원도 홍천군에 조성한 제9호 ‘태양의 숲’ 인증서로 태양의 숲은 2011년부터 사막화 방지, 미세먼지 저감 등 여러 환경 문제에 대응하고자 한화그룹이 트리플래닛과 함께 친환경 숲을 가꿔온 프로젝트다.

   
▲ 태양의 숲 9호 조성행사 후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9호 태양의 숲은 홍천군 내면 방내리 일대에 탄소 흡수력이 높은 소나무와 낙엽송 1만2000그루를 심었다.

묘목은 한화그룹이 기증한 태양광 설비를 이용해 화석 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태양광 에너지로 길러진다.

태양의 숲 9호를 통해 예상되는 총 탄소중립 효과는 약 100tCO2 규모로 이는 승용차가 62만9640km를 주행했을 때,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의 양과 유사한 규모이다. 트리플래닛은 해당 숲을 통한 산림 탄소흡수량을 산림청 산림탄소상쇄제도 인증 획득을 통해 관리할 계획이다.

관련 조림의 효과는 국내 대표 임팩트 투자사인 크레비스의 탄소중립 프로젝트인 모나(MONA, Museum of Nature Art)로부터 인증받아 디지털 인증서로 발급된 것으로, 모나는 탄소 자문 및 디지털 인증(Carbon Advisory Service), 탄소 배출 및 상쇄 자산 운용(Carbon Emissions and Offsets Asset Management)을 통해 탄소 관련 자산의 자발적 획득, 활용, 거래를 모니터링 및 제공한다.

한편 트리플래닛은 2010년 설립돼 12년간 국내외 산불피해 복구 숲, 사막화 지역 등에 숲을 조성해 온 사회혁신 기업이며, 국내외 13개국, 314개 숲에 총 11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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