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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 윤활,자동차,환경 전문가 협의회 개최 이영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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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품질관리원(이사장 김기호)은 10월 31일, 충북 오창에 위치한 관리원 연구센터에서 연료·윤활/자동차/환경 전문가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금번 전문가 협의회는 고유가 대응 및 온실가스배출저감을 위한 재생 가능한 바이오연료에 대한 활발한 의견 개진과 최신기술정보에 대한 토론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경기대 김준석 교수와 광운대 김용환 교수는 각각 ‘목질계 바이오매스로부터 바이오에탄올 생산을 위한 전처리 공정’이라는 주제와 ‘바이오부탄올 연구개발 동향’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공주대 전종기 교수는 ‘바이오매스의 열분해를 통한 바이오오일 제조 및 고급화’에 대해 발표하였고, 마지막으로 관리원 임의순 팀장은 ‘바이오엔탄올 실증평가 연구’ 2차 시범 주유소 운영에 관한 수행내용에 대해 발표하였다.
한편, 관리원은 자동차에너지·환경·연료 분야의 기술적 공감대 형성 및 각 분야의 최신기술정보 교환, 연구업무 활성화 기반마련 등을 위해 전문가 협의회를 다양한 분야의 세미나 활동을 통해 활성화 할 계획이다.
(이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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