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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의 영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들어가는 서울환경영화제가 19회 영화제를 앞두고 진행한 작품 공모에서 총 3,578편이 공모되며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올해 2월 6일까지 진행된 출품 공모에는 총 3,578편이 출품되었으며 이 수치는 역대 최다 출품 수를 기록했던 2020년의 3,132편보다도 446편이 많은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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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제18회 서울환경영화제 기자회견 |
이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전 세계적인 영화제작 시장이 주춤한 가운데, 올해 환경영화 제작이 다시 활기를 띠고 이전 모습을 되찾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로 보인다.
공모된 작품 3,578편 중 장편은 392편, 단편은 3,186편이며 ▲기후위기▲해양오염▲생물 다양성▲도시▲인권 등 환경에 대한 다양한 이슈를 다룬 작품이 공모되었다. 대륙별로는 아시아와 유럽에서 가장 많은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예년보다 아프리카에서 출품된 작품이 소폭 늘어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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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제19회 서울환경영화제 국가별 출품작 수 |
올해는 특히 출품작 중 극영화의 수가 200편 이상 증가하며 눈에 띄게 늘었는데 이는 환경 문제를 다큐멘터리의 직접적인 방식으로 다루는 차원을 넘어서 이를 이용한 새로운 이야기로 창작하는 제작자가 늘어났다는 것이며, 그만큼 환경 문제가 대중적이고 주요한 작품 주제로 대두되는 것이라고 서도은 프로그래머는 분석했다.
출품된 작품은 예선심사를 거쳐 제19회 서울환경영화제의 다양한 섹션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2004년 처음 시작된 서울환경영화제는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며 6월 2일부터 8일까지 약 60여 편의 환경영화와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서울환경영화제를 주최하는 환경재단은 2002년 설립된 최초의 환경 전문 공익재단으로 시민사회, 정부, 기업과 손잡고 기후・환경 문제 해결을 주도하기 위해 어린이 환경교육, 환경 예술 프로젝트, 아시아 환경 지원, 환경 문제 개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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