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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지난해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가 15㎍/㎥로 이는 2015년 관측을 시작한 이후 가장 낮은 수치라고 밝혔다.
환경기준 연평균 농도 15㎍/㎥은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환경정책기본법에서 정하는 기준이다.
지난해 초미세먼지 좋음일수는 최근 3년(‘18년~’20년) 평균 168일에서 208일로 늘어났으며, 나쁨일수는 23일에서 6일로 줄어드는 등 대기질이 대폭 개선되었다.
초미세먼지 상황이 개선된 것은 ‘20년 수립된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대책 시행에 따른 배출량 감축효과와 기상여건 및 코로나19 등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판단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3월은 11년 만에 황사경보 발생 및 대기 정체 등에 따른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는 등 대기질 상황이 악화되었음에도 전체 미세먼지 연평균 농도가 개선되었다.
도는 지난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전기차 등 친환경차 6,543대를 확대 보급하고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등 저공해화 조치 24,027대를 완료했다.
또한 ▲대기관리권역 배출허용총량 관리 71개소 ▲대형사업장 미세먼지 자발적 저감 협약 48개소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 17,485대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 508개소 ▲도로재비산먼지 집중관리도로 33개 구간 183.4㎞ 지정 ▲석탄발전소 상한제약 ▲사업장 불법배출 집중단속 ▲미세먼지 계절관리제(12월~3월) 시행 등 고강도 저감조치를 시행하였다.
정석원 경남도 기후환경산림국장은 “지난해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 환경기준 목표 달성은 도의 맞춤형 저감대책 추진뿐만 아니라 도민들의 저탄소 생활실천 운동 참여 등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내․외부요인의 변화에 따라 미세먼지가 언제든지 심화될 수 있는 만큼 도민 안심 미세먼지 저감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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