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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지난 17일 몽골 울란바토르시와「매립가스(LFG)를 활용한 온실가스 감축 사업 본격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비대면으로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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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공단과 몽골 울란바토르시는 지난 10월 한-몽 간 온실가스 감축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해 양 기관의 동의하에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 |
한국환경공단은 ‘21년 파리협정 본격 개시에 따른 국제사회의 기후변화 대응 노력에 동참하고자 작년 5월 울란바토르시 나랑진 매립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 활용에 대한 타당성조사를 수행하였으며,이번 협약을 통해 울란바토르시 나랑진 매립지 내 온실가스 감축시설(Flare stack) 설치사업 추진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몽골 나랑진 매립지 내 온실가스 감축시설 설치를 위한 기본설계 ▲감축시설 착공을 위해 필요한 인허가 지원 ▲온실가스 감축사업 추진 관련 상호협력 등이다.
유승도 한국환경공단 기후대기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파리협정 하에서 추진될 수 있는 국가 간 양자협력 방식에 적용 가능한 국외 감축사업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며, 동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울란바토르시와 긴밀히 협조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환경공단은 향후 매립지 인근지역의 악취저감 및 대기질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파리협정 下 국제 감축분 확보를 위한 사업 추진 및 사업 확대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환경공단 장준영 이사장은 “몽골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가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온실가스 감축사업 확대 추진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및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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