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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송 한강유역환경청장이 21일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에 위치한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을 찾아 생활부문 미세먼지 저감을 독려하며, 수거 현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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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희송 한강유역환경청장(사진 가운데)이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을 둘러보며, 마을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있다.<한강유역환경청 제공> |
영농폐기물은 농사에 사용된 폐비닐과 농약용기 등이 대부분으로, 전국에서 연간 발생된 폐비닐 32만 톤 중 6만 톤은 수거되지 않아 방치되거나 소각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정부는 전국에 약 9,000여 개의 공동집하장을 설치하고 매년 농번기 전후 지자체·지역주민·단체와 함께 집중수거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공동집하장으로 수거된 폐비닐은 한국환경공단 수거사업소로 이송되어 파쇄·세척·압축하여 재생원료로 재활용하고, 폐농약용기는 재활용하거나 소각처리한다.
조희송 청장은 “방치된 영농폐기물은 마을 경관을 해치고, 불법소각 시 산불과 미세먼지 발생의 원인이 된다”며 “자원순환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지역주민이 협력하여 영농폐기물 수거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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