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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1 환경벨트 투어」 운영 재개
채민철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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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04  1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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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가 부산의 환경시설과 교육 현장을 방문해 부산만이 가진 생태·지질·숲 등 환경자원에 대해 직접 보고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2021 환경벨트 투어」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첫발을 뗀 환경벨트 투어는 한 해 동안 39개 단체, 1천여 명의 학생과 시민이 참여해 ‘2019년도 부산시 공공서비스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될 만큼 호평을 받았으나 코로나19 감염이 확산하면서 그동안 잠정 중단된 상태였다. 

11월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이 추진됨에 따라, 시는 그동안 중단되었던 환경벨트 투어를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학생과 시민들에게는 부산만이 가진 다양한 생태 환경자원을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특히 지난해 9월, 부산시가 전국 최초로 환경부 추진 ‘환경교육도시’에 최종 선정된 만큼, 이에 어울리는 체험형 환경교육을 제공해 환경교육도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투어는 전체 22개 코스, 30곳의 환경벨트 투어 장소 중 야외 현장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표적인 장소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후보지로도 선정된 ‘부산국가지질공원’ ▲낙동강하구의 생태자원을 소개하는 ‘낙동강하구에코센터’ ▲부산의 환경을 관리하는 ‘부산환경공단’ 등 자연환경과 교육기관, 환경시설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매회 학교·단체별 20명 내외로 편성하여 녹색기업인 삼성전기의 차량을 무상 지원받아 운영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학교·단체는 부산광역시환경교육센터 누리집(www.beec.or.kr)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누리집 내 공지사항 및 부산광역시 환경교육센터(051-507-4755)로 연락하여 확인할 수 있다. 

이근희 부산시 녹색환경정책실장은 “이번 환경벨트 투어를 시작으로 부산의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안전하게 제공하여, 정체되었던 부산의 환경교육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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