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관내 주차공간 부족에 따른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주거지 전용 주차장의 주차면을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유주차사업을 전면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공유주차사업은 현재 8개소 시범운영 중이며 사용실적과 반응이 좋아 2021년부터 전면 운영을 결정하게 됐다.
공유주차사업은 수영구와 ㈜모두컴퍼니의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주거지 전용 주차장 배정자(공유자)와 이용자는 '모두의 주차장' 앱을 통해 주차면을 공유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이고, 이용요금은 30분 300원(1일 최대 2천400원)이다.
이용 금액의 70%는 공유자에게 포인트로 지급되며 포인트는 모바일문화상품권으로 교환하거나 '모두의 주차장' 충전금으로 전환할 수 있다.
강성태 구청장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공유주차사업을 2021년부터 전면 시행해 지역주민들의 주차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