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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성황리에 개최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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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와 기후변화협약 이겨낼 해답, 한자리에..
10월 2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개최
대한민국 유일의 에너지종합 무역전시회인 ‘200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 10월 2일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개막식을 갖고 나흘간의 전시일정에 끝냈다.
이재훈 산업자원부 차관과 이기섭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시민단체, 유관기관, 업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개막식은 채향순 중앙무용단의 개막공연으로 시작으로 내빈들의 테이프 커팅과 행사 안내 영상물 시청, 전시장 참관 순으로 진행되었다.
전시장을 참관한 내빈들은 다양한 에너지절약 기기와 신재생에너지 시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참여 업체를 격려하였으며, 특히 건축자재와 일체형으로 설계된 각종 신재생에너지 시설과 산업 및 건물용 에너지절약 설비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
세계 17개국 192개 에너지관련 전문업체가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는 고유가와 기후변화협약의 대응책으로 인지도가 높아져 참가업체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신재생에너지관’을 비롯해 ‘연료ㆍ열사용기기관’, ‘전기사용기기관’, ‘설비부품자재관’, ‘기술공공관’등 총 5개 전시관과 함께, 국내외 CDM 사업관련 최신정보를 제공하는 ‘CDM 마켓관’, 출품업체와 해외 바이어간의 수출상담을 진행하는 ‘수출상담회장’, 그리고 각종 에너지관련 기술의 특허출원 및 분쟁에 대한 상담을 제공하는 ‘특허홍보관’을 별도로 설치하여 고유가와 기후변화협약에 대응하기 위한 新에너지 정보를 관람객과 참가업체에 제공하였다.
이밖에도 일반관람객을 위해 로봇캐릭터와 즉석에서 사진을 찍어주는 에너지포토 이벤트와 TV, 에어컨, PMP, 솔라라이트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경품응모 행사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하였다.
대폭 증가한 신재생에너지업체와 관련 기술
고유가 및 기후변화협약 대응방안으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신재생에너지 업체가 전체 참여업체의 40%(총 192개 업체 중 77개)를 차지할 정도로 증가했다. 관련분야도 태양광, 태양열, 지열, 소수력, 풍력, 연료전지, 수소이용기술 등으로 지난해보다 확대되었으며, 다음과 같은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 얇지만, 강도가 우수하고, 쉽게 구부릴 수 있는Thin-Film(박막필름)타입의 Amorphous 태양전지
━ 동일 용량 당 발전량이 높아 투자회수 기간이 짧고, 지붕용으로는 거치대 필요 없이 쉽게 설치가능
▶ 유리와 유리 사이에 태양전지판을 접합시켜 미관뿐만 아니라 구조, 단열, 방음 효과도 우수한 특수모듈의 태양광 창호
▶ 지붕 또는 천정에 사용되는 건자재형 태양전지
▶ 광센서 추적시스템을 통해 태양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는 태양광 트래커
▶ 자연채광을 광케이블을 통하여 실내조명에 사용하는 프리즘 채광기
▶ 지표면 300m아래 지중(地中)열교환기를 통해 실내 냉난방을 구현하는 지열냉난방 자동공조시스템
▶ 연료에서 개질된 수소와 산소간의 전기화학반응을 통하여 전기와 열에너지를 생산하는 고효율 친환경적인 용융탄산인염 발전용연료전지
▶ 공기 중 산소와 수소를 반응시켜 자동차를 구동하는 연료전지 자동차
효율은 높게, 환경오염은 적게 만든 난방기기들
기술향상으로 에너지 효율은 물론 친환경을 고려한 절약형 난방기기들이 출품되어 눈길을 끈다.
▶ 기존에 온수만을 이용하던 바닥난방과는 달리 특수 온돌파이프를 통해 온수와 증기로 바닥난방을 하는 초절전온수관보일러
━ 상시전력을 이용한 경제적 난방으로 일반유류의 70%, 도시가스의 55%, 심야전기보다 12%가 저렴
▶ 프레온을 냉매로 사용하여 물 온도를 50℃까지 올리는 일반 히트펌프와 달리 CO2를 냉매로 사용하여 90℃의 온수를 제조하는 CO2급탕기
━ 프레온보다 지구온난화에 끼치는 영향이 1/1,700정도로 낮은 CO2를 냉매로 사용함.
▶ 가연성 분체 연료 연소장치가 부착되어 일반유류와 가스연료뿐만 아니라 폐플라스틱을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플라스틱 연소보일러
불필요한 전기는 가라! 똑똑한 절전기기들 등장
절전형 조명기기와 대기전력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절전기기 들이 대거 등장, 특별한 노력없이 기기 사용만으로 절전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들이 출품된다.
▶ 가전제품 사용 후 콘센트가 자동으로 기기의 꺼짐상태를 인식하여 완전히 전원을 차단하는 대기전력 자동차단 콘센트
━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대기전력을 줄여 가정내 소비전력의 10% 절감
▶ 안정적 디밍(Dimming)을 구현하여 통행량 또는 유동인구가 적은 시간대에만 낮은 전력으로 주변을 고루 밝히는 전력변환시스템
━ 격등쪾점등으로 인한 조도차이를 극복하지 못하는 단점 보완 가능
▶ 건물외부의 돔을 설치 후 특수관을 통해 실외 밝기의 98%이상을 유지하여 조명등까지 전달하는 자연채광등기구
▶ 파워LED (3~5W)를 이용한 200W급 LED 가로등
━ 절전효과와 긴 수명은 물론 발열현상이라는 기존의 단점을 보안한 열저감장치 장착으로 안전성까지 확보
산업체 현장, 건물에서도 에너지절감 효과 톡톡!
▶ 그밖에도 산업체 현장, 건물, 도로 등에서 에너지절감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기기들이 소개된다.
▶ 물이 열을 빼앗는 증발잠열효과를 이용해서 여름철 90℃까지 상승하는 지붕에 물을 분사하여 지붕표면을 27~37℃로 관리하는 스프링쿨 시스템
▶ 폐열회수기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전열관에 달라 붙는 스케일(슬러지 및 미생물)을 자동 브러쉬로 최대 90회/일 이상 청소함으로 높은 효율의 열교환이 가능한 무인자동폐수열회수기
▶ 석유화학공장 원유탱크의 폐기물을 4상의 슬러지로 분리하여 슬러지와 오일은 재생에너지원료로 활용, 물은 정수 후 재사용, 배기가스는 흡착과정을 통해 최종 처리하는 탱크슬리지 처리 및 재활용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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