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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소방서(서장 이경호)는 지난 14일 15시 25분경 고양시 벽제동 우암산 인근에서 벌초를 위해 입산한 80대 어르신과 40대 아들의 조난 신고를 받고 고양 119구조대 및 구급대가 출동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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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조 당시사진. |
요구조자 2명은 우천 속 3시간 가량 길을 헤메어 기력저하는 물론이고 끊임없이 이어지는 막다른 길 속에서 119에 도움을 요청 하였다.
119구조대는 신고자와 통화후 GPS로 좌표와 묘지번호로 신고자 위치를 추정하여 30여분만에 요구조자 2명을 만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안전하게 하산하였다.
아들은 평소 벌초를 다니던 길임에도 불구하고 올 해 비가 많이 내려 수풀이 우거져 길을 못 찾아 끝끝내 신고하였다고 하였다.
고양119구조대 김무광 구조팀장은 " 비가 많이 내리고 수풀이 우거지면 길이 유실되어 헷갈릴 수 있으니 신중하게 확인하고 등반하는 것이 안전하며, 혹시 길을 잃은 것 같으면 신속하게 119에 구조요청하는 것이 좋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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