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6.10.1 목 16:41
뉴스
그린뉴딜 시대, 깨끗하고 안전한 물관리 체계 조성
전민선 기자.  |  webmaster@ecolaw.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9.09  13:37:1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기후변화‧환경위기에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깨끗하고 안전한 물관리 체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과제는 지난 7월 14일 발표된 그린뉴딜 계획에 도시‧공간‧생활 기반시설(인프라) 녹색 전환 분야의 과제 중 하나로 포함됐고, 2021년도 환경부 소관 예산을 편성하며 구체화했다.

기후변화에 따른 홍수‧가뭄, 물관리 기반시설 노후화 등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고 국민에게 안전한 물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물관리 기반시설(인프라) 스마트화, 기후위기 대응 강화, 먹는물 관리 강화, 수량‧수질 통합관리를 포함하고 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물관리 기반시설 스마트화

환경부는 홍수 방어, 안정적 수자원 확보와 용수 공급, 수질개선 등을 위해 노후화가 계속되고 있는 댐, 상‧하수도 등의 물관리 기반시설에 스마트 관리체계를 도입한다.

노후화시설 개량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기후변화 등 대비 안전한 물관리를 위해 첨단 정보통신(ICT) 기술을 활용하여 관리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다목적 댐 등 37개 댐의 성능개선과 위기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센서를 활용한 실시간 감시(모니터링), 무인기(드론) 기반 안전점검, 빅데이터‧인공지능(AI) 분석을 활용한 안전관리 체계(플랫품) 구축 등을 포함한 스마트 댐 안전관리 사업을 추진한다.

깨끗하고 안전한 물 공급을 위해 정보통신(ICT)‧인공지능(AI) 기반 실시간 감시‧제어 체계를 광역상수도(48개 시설)·지방상수도(161개 지자체) 전 시설에 2023년까지 도입한다.

2024년까지 스마트 하수처리장(13개 시설), 스마트 하수관로(도시침수 대응 5곳, 하수악취 관리 5곳) 등의 구축을 추진하여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 하수관리 체계도 마련한다.

2. 취약지역 기후 위기 대응 강화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 강수량 편차 증대 등에 따른 홍수, 가뭄 심화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한다.

2023년까지 홍수에 취약한 100개 지류하천에 수위‧강수량 등 홍수정보 수집센서를 확충하고,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홍수예보 시스템을 구축하여 홍수예보를 시‧공간적으로 확대한다.

뿐만 아니라, 작년 역대 최다 태풍영향(7개), 올해 역대 최장기간 장마(54일)와 같은 이상기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후위기 대응 홍수대책 기획단’을 발족하여 근본적인 홍수대책을 마련하게 된다.

섬 지역 등 급수취약지역에는 상수도 확충사업, 해수담수화(대산 공업용수도) 등으로 가뭄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한다.

3. 먹는물 관리 강화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물 공급을 위해 먹는물 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지난 7월 인천지역에서 발생한 수돗물 유충 사태와 같은 사고예방을 위하여 60개 지자체 100개 정수장을 대상으로 2022년까지 생물체 유입‧유출 5중 차단 등 정수장 위생관리를 강화한다.

지방상수도 노후시설 개량사업(133개)은 국비를 조기에 투입하여 종료시점을 2028년에서 2024년으로 단축하고, 12개 광역정수장에 고도정수처리시설 도입하는 등 한층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주력한다.

4. 수량‧수질 통합관리

지역 여건에 따라 깨끗한 물이 원활하게 공급되도록 댐부터 하천까지 수량‧수질 통합관리시스템과 생태수로를 조성한다.

주요 상수원인 21개 댐의 통합물관리 강화를 위하여 2025년까지 70개 지점에 수량‧수질 실시간 통합감시체계를 구축한다.

2021년에 오염지류 21개를 대상으로 유역진단을 실시하여 오염원인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식생 토양의 자정작용을 이용하여 오염물질을 자연정화하는 생태수로 6곳을 2024년까지 조성한다.

신진수 환경부 물통합정책국장은 “갈수록 심화되는 기후변화와 환경위기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물재난으로부터 안전하면서 지속가능한 물공급과 깨끗한 물환경이 조화롭게 달성되는 체계를 조성하겠다”라면서, “이를 위해 물 관리 분야에서도 그린뉴딜의 이행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전민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파주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든든한 릴레이 지원
2
순천시, ‘음식물자원화시설 견학 및 교육’ 참여자 모집
3
‘경기도교육청 교권보호전담관 운영 조례’본회의 통과
4
환경동우회 회원들, 추석 맞아 ‘따뜻한 나눔 행사’ 진행
5
AI와 손잡고기상기후데이터 활용가치 넓힌다
6
한국석유관리원, 진주 주민과 진해 군 장병 위한 연료 무상 품질점검 실시
7
성남시, 비닐하우스 밀집지역에 조명형 주소정보시설 설치
8
진안·금산에서 1년간 계절별 송전용량 시범사업 시행
9
대구도시개발공사, 제16대 이재용 사장 취임
10
울산시,‘2026년 전기이륜차 민간보급사업’2차 추진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포스코스틸리온(대표이사 사장 천시열)은 8월 31일 부산환경공단 본부에서 부산환경공단(...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예측하지 못한 날씨가 일상이 된 요즘, ‘기후위기’는 이제 사람들...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윤리강령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등록일/발행일:2008.7.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 2026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